안녕 여러분![]()
바로 갑니당
그의 알바는 새벽 네시? 다섯시쯤 끝남
근데 그 야심한 시각에
여자 혼자 자취하는 방에 오겠다고?
야..............
오길바라면
안...안돼겠지...난 순수해야겠찌?
-어딜 진짜 오려고...![]()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됐어 암튼
자꾸 자극하지마
-내가 몰
뭘자극하는데 ㅡ3ㅡ
-나도 남자야.........
누나 진짜 자꾸 그러지좀마
+ ![]()
(카톡에 눈에 하트 그 이모티콘 있잖슴?
그것을 표현한것임 ㅋㅋㅋ)
아잉
너 보고시퍼서 그러지 내맘 왜몰라
여자가 오지말라고 안오는너는 뭐야
오지말래도 거친숨소리 몰아쉬며
허...허허억휴퍼어허허어억ㄹ얽
보고싶어서....하앍
라는 멘트와 함께 문앞에 달려와줘야하지 않겠어?
그런다고 이시간에 진짜오면 어떡해...........
땀나는 니얼굴을 어루만지며 난 얘기했겠지
아냐 (허엉허헉ㅇ헉 하앍하앍) 얼굴 봤으니까 됐어.....
하고 이마에 입맞춰주고 가란ㄷ미;렃ㅈ디;머ㅏ;ㅈ덛ㄱ말이야 이쟈식아
라는 상상을 잠시 안했다고는 못하겠음![]()
암튼 이톡이 오고 가는 와중에
나 잠깐 편의점에서 죽이랑 이것저것
아픈몸을 이끌고
그래도 뭘 먹어야 약먹을수 이꼬 하니까
사다놓으려고 잠시 나왔는데
오 쫌 추운거임
그래서 걍
-아추웡![]()
그랬더니
-왜? 방아니야? 어딜싸돌아 다녀 또 아픈데 ㅡㅡ^
하는거임 ㅡㅡ^ 이표정은 안붙였는데
왠지 쩌 표정일것같았음 걍 말투가 정색말투인거 같아서
애교를 부려봤음 또 돼먹지도 안는 끼를 한껏 부려봄
-넌 내가 추우면 언넝 달려와서 안아죠야지
어디서 모하는거냣
호이호이 하면 순간이동 진짜돼나
호이호잇!![]()
요렇게 끼부렸더니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술마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짱기여웤ㅋㅋ
어떠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악
이러면서 사죽을 못쓰는거임
그래서
-아푼데 뭔술이야![]()
이랬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아 행복하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잉? 왜? 했더니
-너땜에
캬캬캬캬캬캬컄 누나아니고 너
너.때.문.에
나때매 행복하대
뜬금없이
오늘은 요기까지만 할께여![]()
댓글도 별로업꼬.........
추천도 별로업꼬...............
비루한 내 글솜씨를 탓해야져
그치만 꾸준히 읽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게 당신의 사랑을 보...보여줘![]()
항상 댓글 달아주셨던 님들 그분들 다 어디갔어ㅠㅠㅠ
대...댓글 원해요
그럼 또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