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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할테니 돈벌어오라는 남편

|2013.04.09 00:46
조회 6,422 |추천 1
울 남편은 집에 오면 바로 먹고 잡니다
대화도 별로 없고 딸아이한테 관심도 없고
그냥 정말 먹고 자요
어제부터 딸아이가 열이 사십도까지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저도 딸아이보며 식당에서 알바도 하구 잇구요.
애가 아프니까 저도 예민해진 탓인지
오늘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자마자 밥 먹을 생각하니까 화가 났습니다. 애는 어떤지 오늘 어땟는지 궁금하지도 않은지 잔소리를 좀 해댓습니다.
옷같은거 벗고 책상에 계속 쌓아두는거, 먹으면 치울줄 모르는거 막 잔소리 해대니 저는 언급도 안햇는데 자기가 집안일할테니 저보고 직장 구해라는군요. 솔직히 저도 애보며 집안일하고 일하는거 힘들거든요. 그렇다고 집안일 한번 도와준 적도 없으면서 생각할 수록 화가 나고 눈물이 났어요. 애는 열이 펄펄 끓어오르는데 혼자 병신이네 ㅈ같네하면서 자네요. 이런 날은 남편이 너무 싫어요. 딸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차라리 눈에 안보이는게 맘이 편하겠네요.
추천수1
반대수8
베플2342|2013.04.09 15:58
그렇게 해주세요. 억울할게 뭐있나요? 돈벌면되지 남편은 집안일 시키세요.
베플|2013.04.09 22:46
아내가 남편한테 조곤조곤 말을 했든 쏘아 부치며 말을 했든간에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누가 개념이 있고 개념이 없는지 티가 나는건 자식에게 대하는 행동을 보고 알수있다 겁나 사이 안좋은 부부라도 내자식에게만은 상냥하다면 그건 그냥 단순히 부부간 사이가좋지 못하다는 것이지 사람인성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거든 근데 부모가 내자식을 귀찮아하고 보기싫어하고 저런 애물단지를 왜낳았나 생각하는 순간 그 부모는 부모자격도 없는거고 망나니새키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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