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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성과 결혼할 예정입니다

고고씽 |2013.05.04 11:07
조회 6,932 |추천 9

소개로 만나서 전화와 만남의 시간을 가진지 4개월이 넘었네요....^^

서로 믿을려고 애쓰고, 주위의 우려와 걱정 심해도 서로 이해해 주며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다짐하면서 계속 인연을 이어나갔지요.....

그 아가씨는 중국 상해에서 일본합자회사 일본바이어 통역과 스케쥴관리 업무를 하다보니 출장이 잦고, 씀씀이가 와일드한 측면도 있지요....

상해 위성도시에 아파트도 한채 해놓고 거기서 혼자서 회사 출퇴근하며 생활하고 있더라구요...

전 그저 평범한 직장생활 하고 그렇다고 페이를 많이 받지는 못해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고요.... 우리 서로가 잘 통한다고 해야되나.... 성격은 서로 이해해주면서 그렇다고 교제기간이 짧다보니 화내는 시기가 아니다보니 어느정도 말로 들어서 서로에 대해서는 파악된 상태이고 고민도 되고 그랬었는데, 인제는 확신이 들고 아가씨도 확신을 갖고 5월초에 중국 상해에 모든 직장과 짐들을 정리해서 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그러고, 이번 3월 말에 한국에 들어와서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드리기로 했답니다.

제가 37살이고 그 아가씬 29살인데, 나이의 차이는 못느끼겠고, 아가씨의 집안에 문제점들을 미리 얘기하는 모습이 믿음이 가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직장생활을 4년이상을 해서인지 사람들의 관계도 원만하게 잘 대해 주고요.... 저도 한국 여자들 선을 많이 보아서 한국여자 들의 남자보는것 많이 경험해서 신물이 나고요... 인제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결혼할 생각하니 준비할것도 많이 있고, 저도 서울에 조그만 아파트를 사둔게 있어서 그아파트에 들어갈 돈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여간 걱정이 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서로 처지에 맞게 결혼준비하도록 종용하는 아가씨를 볼때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인연은 꼭 한국에서 찾을려고 하지 말고요 서로에 잘 맞고 이해해 줄수 있는 인연 다들 만나기를 바랄께요~~~ ~~

추천수9
반대수19
베플푸하|2013.05.05 05:17
ㅋㅋㅋ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격 . 중국여자들 기쎈걸로 유명한데 ...
베플옆집뒷집중...|2013.05.05 11:16
공교롭게도 옆집뒷집 그리고 건너집 모두가 중국계가 다수 살아가는 동네에서 살다보니. 중국계 삶을 누구보다 목격을 잘 할 수 밖에 없어서 몇자 참견을 해 본다면... 중국계 여자들이 얌전하다? 천만에 말씀. 매우 드세죠. 담장 밖으로 목청이 나오는 건. 중국계 남편들이 아닌 따따거리는 중국계 여자들 목소리. 뒷집 중국계 아줌마와 대화를 나눠보면, 일단 참견을 아주 잘 합니다. 남편들 비교? 아주 잘 하더군요. 뒷 집 중국계 아줌마 왈, '중국계 남자들은 집 안 일도 아주 잘 하더라. 부럽다' 하는 말에 정색을 하며 달려듭니다. 그녀 왈, 요즘 젊은 -30,40대 -중국계 사내들이 집 안 일을 너무 안 해서 탈 이랍니다. 자기 아버지 세대는 집 안 밖의 일 모두 아주 잘 했다 하더군요. 그렇게 일을 안 한다. 게으르다 하는 그 댁 남편을 보면 밖에서 시빌엔지니어로 전문직종 종사자로서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 앉을 틈도 없이 청소기를 돌리고, 집 안 밖으로 종횡무진 누비미 집 안 밖의 일을 하는 건 누구? 그댁 남편이건만! 자신의 남편은 잘 하는 게 아니다 하는 그녀의 기준으로 살펴본다면? 한국 남자는 뭐로 보일까요. 천하에 게으른 상 종자같겠죠. 반면, 중국계 남편들 입장에서 본 한국여자는 어떻게 보일까? 아주 환장맞게 부지런하고, 억척스러운 여자. 백인 남자도, 중국계 남자들도 당연하게 남자의 몫이다 생각하는 가드닝 조성 및 잔디깎기, 물주기, 화단 관리, 야채밭 관리부터 시작해 어지간한 집 밖 단장은 한국여자의 몫. 심지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팬스와 데크 페인트칠까지 척척 해대는 한국여자와 입으로만 따따거리는 자기네 아내들과 무척 많은 비교가 될 겁니다. 반면, 한국계 사내들이 일단 직업 불문. 대부분 집에 들어오면, 해 주는 밥 상머리에 앉아서 밥이나 먹고, 조금 가정적인 사내라 한다면 설거지 기계에 밥그릇 챙겨넣는 것 정도는 거들고, 반찬통 찾아서 정리해 냉장고에 넣는 일 까지나 할까요. 주말이나 되어야 특별식이라고 직접 요리라도 해 줄까나? 말까나? 밥 먹고, 쇼파나 자기 방에 들어가 컴퓨터와 TV 리모컨 부여잡고 삽니다. 자발적. 주도적 사고로 청소기를 돌리고, 대 청소라는 걸 할까? 그렇지 못하죠. 잔소리 혹은 부탁의 말소리를 듣거나, 눈치가 보이면 어쩌다 가뭄에 콩 나듯 제 몸을 좀 움직여 볼까나 하면서도, 성질 못 된 사내는 짜증을 폭발할 것이고, 성격 좀 낫다 싶은 사내는 천년만년 생색을 내자 합니다. 사방의 중국계 사내들, 백인 사내들이 집 밖으로 나와 자발적, 주도적 사고로 몸을 움직이면서 집 안 밖으로 관리하고 다니면, 무엇인가 큰 깨달음도 있을만 하건만! 깨달음은 전무. 자극도 전무 합니다. 한국계 격한 본토박이 경상도 사내와 중국계 여자가 만나서 사는 삶은 어떨까? 내 집 파티에 와 괜하게 하소연을 하고 눈물 콧물 뽑으며 하소연 하고 간 중국계 그녀의 말을 빌면, 일 끝내고 집에 오면, 밥 먹고, 컴퓨터나 부여잡고 오락이나 하기 바쁘고, 대화도 없고, 게으르고,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지도 않는다 하더이다. 애를 어떻게 만느나? 오래 살아봐도 자식도 없으니. 몇 년 길게 못 살지 싶죠. 남의 감정은 관심도 없고, 읽지 못하고, 제 멋대로 굴면서, 성질이나 부리는 게 싫다 하더이다. 물론 이 둘의 의사소통 언어는 영어.
베플ㅇㅇ|2013.05.05 02:46
중국은 남자들이 요리 많이하고 가정일 해요... 님도 부지런히 배우셔야 할듯, 그리고 여자들 목소리가 크고 기가 센편이에요. 외국에서 살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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