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20대 중반 처자인데요
친구 소개로 소개팅을 했거든요
별 기대 안하고 나갔는데
남자가 제가 그리던 이상형
귀공자 타입이라고 할까요
좋아하는 티 안낼려고 무지 애썻거든요
그런데 남자는 별루 절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지 않는 느낌이였는데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제가 좀 많이 들이댔다고나 할까요
그 결과로 2번째 만남을 했는데요
드라이브겸 인천까지 가서 회도 먹고 했는데
남자가 1년전에 여기서 여친이랑 회먹던 장소라는거예요
그러더니
남친이랑 언제 헤어졌냐고 물어보길래
이런질문 흔한 질문이잖아요..
그래서 편안하게 저도 1년 됐고 외국인 이였다고 하니깐
자긴 양녀 싫어한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양녀가 뭐냐고 물어보니 양공주요 이러더라구요
저도 살짝 기분이 나빳는데요
그뒤로 지금 2주째 연락이 안되네요
문자 보내도 답고 없고요
궁금한게요
저 마음에 안들어서 저 연락하지 말라는 의미로 양공주 말한걸까요?
아니면 남자들 외국인 만난 여자 진짜로 싫어하는건가요?
진짜로 싫어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