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 9개월정도의 연애후 결혼을했고 (저희 둘다 삼십대 초반..)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4박 6일을 갔습니다..
패키지로 간여행이라.. 한국인 부부들 저희말고도 4쌍이 더있었고 대부분 스케줄을 함께 다녔죠
푸켓시티? 밤에 다같이 가이드포함해서 일반 맥주집에 보드카를 마시러갔는데... (길거리는 좀..정신없고 헐벗고다니고;; 퇴폐도 많이보였음..그래도 분위기도 들뜨고 신나는 이국적풍경이더군요~)
골목골목마다 게이바.스트립바. 무슨무슨 이상한데가 엄~청많더군요...
근데 신랑이 술 한두잔먹더니 이따가 저기 가보자고 하는거예요~ (바로 앞집 스트립바..)
전 술도 맥주 한두잔이 주량 전부라... 그런문화도 별로 안좋아하는데..스트립빠 라뇨..
여자가 홀딱벗고 앞에서 춤추는거를 신랑이랑 앉아서 같이 보라구요?;; 진짜 이해가 안되서..
;;제가 웃으면서도 왜그러냐고 그런데 왜가냐고 했더니..오히려 저를 이해 못하더라구요..
이나라 왔으면 이쪽 문화 체험하는것도 즐거움아니냐고..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까탈스럽게 군다는식으로.. 암튼.. 맥주마시는 1시간좀 안되는 시간내내 기분이 언짢았어요..
자유시간에도 잠깐 동네랑 거리둘러보고 먹을거리 사먹어보고 사진찍고 그렇게 놀다가
리조트 돌아갔는데도... 겉으론 웃고있는데..속은 많이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다른부부 들도 그런데 가시는지.. 제가 이상한건지.. 한번 여쭤볼려구요..
악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