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 연애만 했더라면 이렇게 끝장까진 안보였을건데..
아이는 왜 낳았을까..그랬더라면 한가한 주말 너와둘이 오붓하게 서로를 위해 시간을 내었을텐데..
결혼은 결코 연애를 따라갈수없구나.
행복했었는데.기다려지는 주말.즐거운 나의일..
칭얼대는 아이.밥상을기다리는 너.밀린 집안일..
아이좀 봐달라고하면 줄행랑을 치는 너.
아이보기 힘들지..그래..나도 힘들어..
나도 주말엔 쇼파에 널브러져 티비나보면서 맥주한캔 하고싶다.
일하고싶다.그때의 나로 돌아가고싶어
아이를 근데 어디다 맡길까..이건좀 아니지..그래도 내새끼 내가 끼고 키워야지..
일하고싶다.정말.내직장.나의일..언제쯤.난 다시 돌아갈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