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씁니다.^^
아리와베리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으실련지ㅎㅎㅎ
주말 어떻게들 보내고 게시나요?
나른한 오후 창가에 햇살이 드리웁니다.
들어가고 싶은 아리.
커튼을 열어줍니다.
열어주자 창문밖을 주시합니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다시보고,
일어나서 보고,
한동안 계속 바라봅니다.
동물들이 이럴때 참 묘합니다.
무언가 생각한다는게,
^^
아리가 바닥에 앉습니다.
골똘히 생각에 잠깁니다.
아리야, 무슨 생각을 하니?
이렇게
한참이 지났습니다.
아리는 미동이 없습니다.
무슨 생각을 저리도 할까요?
다른 곳에서 놀고 있던 베리가 다가옵니다.
베리가 아리를 쳐다봅니다.
마치 너 뭐하고 있는거야?
멍때리냐옹?
하는 것 같습니다.
베리가 뭐라뭐라고 쑥덕대자.
아리가 포즈를 바꿉니다.
뭔가 너는 이해못한다는 표정입니다.ㅋ
아리는 그루밍을 베리는 창가구경을,
한가로운 오후가 이렇게 흘러갑니다.
아리는 무슨 생각을 하는거였을까요?
아무한테도 안알려줍니다.^^
마지막은 베리의 몹쓸 하품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래간만에 쓰다보니 아이들이 많이 컸습니다.
이제 1살도 지났고 성묘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옛날 판 사진들을 보면 커나가는 아이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럼 여러분들
한주 잘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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