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더운날은 살빠지기 좋은날이져;; 더위로 인한..
문제는 그런 날임에도 저는 강제 체중증가를 경험했다는거...=_=
손님이 와서 손님대접한다고, 점심에는 외식으로 냉면을 저녁에는 불고기를;;;;
점심먹고 칼로리도 소비할겸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저혼자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닐수가 없었던 자리인지라..
점심 먹은채로 발이 묶여서 활동량이 줄은데다가 이것저것 먹거리들을 눈앞에 늘어놓음..
그 상태가 저녁까지 유지됨-
저녁 식사때 밥먹고 일어나려고 하니까, 할머니께서 본인 밥에 밥을 두번 덜어서 제 밥그릇에 넣으셨다는...=_=
("부족하지 않아?" 하면서 한숟갈 넣으시더니, "한번 주면 정없다더라" 하면서 한숟갈 더 넣어주심..)
다이어트 비법서엔 안 적었지만, 집안에 먹을걸 권하는 나이든 어르신이 있으신 분들은 난이도가 더 높을거라는 이야기는 안했었군요;;;
머,, 여튼- 그렇게 오늘 하루동안 강제로 1Kg 사육되었습니다..ㅋㅋㅋ
(일단, 오늘은 할수없고, 내일 눈치봐서 돈없는 휴일 나들이로 다 소모시켜버려야지-)
그럼, 오늘 내용 START~!!
(7) 제가 술자리, 회식이 많아요.. 이거 어찌해야 하나요?
: 흠.. 이건 2가지 방법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정공법 아니면, 민폐법..ㅋ
정공법은 일단, 직장이든, 친구모임이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다이어트 하는걸 알리고 도움을 받는 것이지요-
(술잔 적게 받거나 안받기, 살찌는 안주 안시키거나 안먹기등등)
요즘에는 과거와 달라서 대부분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주위에서도 도와줍니다.
세간에는 약먹고 있어서 술을 못한다고 하면, 안 먹인다고도 하네요-
(근데, 이건 너무 알려져 있는 방법이라 남발하면 효과가 없을지도??)
“그래도 강제로 먹이거나, 분위기상 자꾸 권하게 되는 흐름으로 가요. 이러면 방법 없나요?ㅠ”
이건, 주로 친한 친구나 선후배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현상인데…
이럴땐, 민폐법을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왜 술자리 민폐족들 있잖아요- 각종 추태를 부리는일…아하하^^;;;;
분명,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는데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짓궂게 의도적으로 방해를 한다면…=_=
그날은 다이어트는 그냥 포기하세요- 대신에 포기한만큼, 다음번엔 강제로 먹이는 일은 없도록 미리 조치를 해놓는 겁니다.
술에 취해서 강제로 술먹인사람 끌어앉기, 매달리기, 술잔가지고 놀기 등등..ㅋㅋ
주의할점은 아무한테나 추태를 부리는게 아니라, 강제로 술을 권하고,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사람에게만ㅋㅋ
또 추태법을 부리더라도 적정선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연극이니까요+ㅁ+
(술에 취해서 기물을 파손한다거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거나, 경찰이 오게 만든다거나, 멱살잡이로 싸움을 한다거나 해서는 절대안됨!)
술에 취한척 다음 술자리에서도 다이어트를 위한 밑밥을 까는것이지, 진짜로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이사람~저사람~ 민폐끼치면 아니되옵니다;;;
그래도 억지로 죽을때까지 술을 먹인다면, 마지막 추태는 오바이트=_=
한번은 의도하지 않고, 진짜로 필름이 끊겼었는데, 저를 죽어라고 먹인 선배를 끌어안은채로 선매 머리에 오바이트를 했다고 하더라구요…=0=
그 이후엔 그 선배의 후배 강제 술먹이기 대상에 저는 블랙리스트로 올라가서 절대로 안 먹이더랍니다..+_+
(으.. 이야기가 어째 좀 지저분한 쪽으로 갔네..)
“민폐법의 부작용은 없나요?”
어쩔수 없이 하는.. 정상적인 방법은 아닌데, 왜 없겠어요.. 있죠..
술자리가 끝나고, 슬슬 피하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술자리에서 민폐를 준 사람한테,
애정의 구타?(슬쩍 옆구리 쥐어박기, 헤드락 걸리기등..ㅋ)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요 정도는 그냥, 다이어트를 위한거다~라고 생각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거나, 그대로 잠들어버리거나 뻗으면 더 이상 안때림-)
가장 좋은건 정공법이니, 민폐법까지 가지 않도록 주위 사람들도 도와주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이거 어째 다이어트 비법서가 아니라, 술자리 안가는 비법서가 되어가는듯….
(8) 제가 운동할땐 심심해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해요- 어떤가요?
: 강아지도 운동하고, 나도 운동하고, 심심하지도 않고 1석2조처럼 보이는데요-
음.. 저는 운동시간외에 따로 시간을 내서 개랑 산책할지언정, 자신의 운동시간에는 개를 끌어들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외로 애완견들은 체력이 좋지 못합니다.
“에? 사람보다 개가 달리기가 빠른데요?”
물론, 단거리 달리기를 한다면,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하는 운동이 단거리 50M, 100M 달리기가 아니잖아요?
개들은 단거리를 사람보다 빨리 달리지만, 오랜시간동안 많은거리를 쉬지않고 걷는건 의외로 잘 못합니다.
공원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개를 데리고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분들을 꽤 볼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개들도 주인을 따라서 총총총총 가지만, 20분이 넘어가면(대략 2Km이상 걸으면), 슬슬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딴짓하는 애들도 많이 봤습니다.
사람은 정해진 트랙을 따라서 똑바로 걸어가지만, 개들은 왼쪽으로 갔다-오른쪽으로 갔다- 사방팔방 이리저리 돌아다니거든요-
가끔은 가다가 멈춰서 땅을 파거나, 용변(?)도 봐주시고, 다른 강아지가 있으면, 달려들어서 서로 장난을 치거나 싸우기도 하고, 뒤에서 소리가 나면, 갑자기 휙~뒤를 돌아서 거꾸로 가기도 하는 등..
이럴때마다 정해진 속도와 시간으로 운동하는 흐름에 맥이 뚝뚝 끊깁니다.
또 어떤 개들은 분명, 처음봤을땐 주인하고 사이좋게 걸어가고 있었는데,
3바퀴쯤(3Km)에서 만났을땐 주인이 개를 질질 끌고가더니
(개가 지쳐서 더 이상은 못걷겠다고 바둥거리면서 억지로 질질 끌려감ㅋ),
5바퀴쯤(5Km) 만났을때는 주인이 포기하고 개를 안고가거나, 유모차에 태워서 밀고가거나 하더라구요.ㅋㅋㅋㅋ
(파트너->짐덩이->상전 의 흐름ㅋㅋ)
개를 데리고 운동하는 분들 중에서 1시간을 채우는 분들은 거의 못봤던듯 싶습니다.
대부분 2-30분 후에 개와함께 어디론가 사라지심-
(버뮤다 멍멍지대ㅋ)
제 노하우 게시글이 종료되면, 댓글로 질문하는 내용들을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질거라는 생각에 일시적으로 카톡을 열어두기로 했습니다.
(제가 네이트 판에 글을 거의 안쓰는 편이거든요..
요번 다이어트 비법서 쓰는 동안만 매일 작성한,, 특별한 경우였구요..)
카톡 아이디를 만들지 않았기에 대신 카톡 QR코드를 올려놓겠습니다.
(카톡 QR코트도 카톡 아이디와 거의 동일하기에-)
사용방법은 카카오톡 친구추가 -> QR코드를 누른후 노란색 네모칸 안에 위에 QR코드 이미지를 갖다대면 됩니다.
(폰으로 게시글을 보는 분의 경우, 위 QR코드 사진을 다운받은후
친구추가 -> QR코드를 누른후 -> 앨범에서 이미지를 찾아서 누르면 됨-)
제 카톡 QR코드 공개기한은 아직은 미정입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 비공개로 전환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이 최고라고 엄지~척~!! 올려주시는 우리의 몰랑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