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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피는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23살 여대생입니다

 

저번에도 글 썼는데 너무 고민이라 많은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

다시 글을 씁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저보다 인생 많이 살아보신 분들 제발 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3주 전,

 

아빠가 핸드폰 나가서 동생이 우연히 문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자 내용은

 

아빠 : 오늘은 어디갈까?

미친년 : 오빠 나 지금 xx동(바로옆동네)에서 모임중이야 끝나면 데리러와줘 ~

 

아빠 : 나 지금 치과에 스켈링 하러왔어 키쑤하려구 ~~^^

 

 

이런 내용의 문자 였고

 

지금 아는 사람은 저희 동생들과 저 뿐입니다

엄마는 모르고 계세요 .....

 

저희 엄마는 주부이구.. 아빠가 솔직히 조금 벌긴 합니다

저희 엄마 성격은 엄청 온순하시고 약간 곰같은 여자 스타일이고

여우랑은 거리가 멉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될 경우 저희 엄마 성격상

큰 충격이 있을 것 같고 우울증까지 예상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쉽게 말을 하지 못하겠어요 ..

 

말을 안하자니 엄마가 불쌍하기도 하고 아빠의 행동 용납이 안됩니다

 

평소 아빠 성격은 난폭하고 폭력 폭언을 일삼습니다..

 

 

저희가 아빠에게 말해보려하였으나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일 자체를 벌이지 않았겠죠.....

분명 화내고 말이 안통할 거 뻔합니다

 

 

상담센터에 조언을 구해도 엄마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하지만...

 

같은 여자 입장에서 자식들이 먼저 안 것부터가 자존심 상할 것 같고 ..

 

 

저희집은 아빠가 직장때문에 타지에서 혼자 사시다가

주말에만 내려오시는 주말부부입니다 ..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너무 화나고 아빠가 말하는 거 더럽고 ;

 

아빠 주말에만 오면서 주말도 많게는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고

적게는 3~4시간은 새차한다는 둥의 이유로 나갔다 옵니다

 

분명 그여자 만나는 것 같아요 나가기 직전 문자 봐보니 만난다고 했거든요..

 

아빠너무 더러워요

이야기 하기 싫지만 자기는 외롭다면서 그걸 엄청 강조하면서

몇일 전에도 대판 싸웠어요

 

아빠 얼굴 보는 것도....

아빠랑 대화하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저희아빠 50대 초반이세요;;;;;;

 

 

 

 

바람피는 거 확실한데

증거가 문자 밖에 없습니다

 

몇일 전 대판 싸울땐 엄마가 너무 멍청해서(곰같아서)

이혼하고 싶고 같이 살기 싫다고 엄마 앞에서 그딴 개소리를

지껄였습니다

 

 

아빠 마음은 이미 떠난 것 같고

저희에게는 그래도 자식이니 마음은 남은 것 같지만

 

정말 아빠 용서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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