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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예비시어머니

|2016.03.07 14:54
조회 63,090 |추천 6

++)여러분의말씀듣고나서바로어머님과약속을잡았습니다.8시쯤에약속을잡았는데파혼하겠다고말씀을드리려고합니다.


추가+)오늘아침에도결혼하면가족인데얼굴붉힐일만들지말자고엄마께천만원독촉전화가왔다네요.
그리고방금전에천에서조금빼서팔백만빨리주라고전화가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30대녀 인데요.
다름 아니라 제가 오래전부터 알던 남사친과 최근 1~2년정도 사귀다가 드디어 상견례를어제했습니다.
그런데 상견례 장소에 가보니 저희가족들만 있고 시가쪽가족들은 저희남자친구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남자친구에게가족들어디갔냐고했더니아마지금나오고있을거라고하더니급하게전화를하더라고요.
그뒤정확히22분후에전화가왔어요.도착했다고.....헐...
그후 모두자리에모였죠. 저희부모님이인사하려고고개를숙이셨는데갑자기시어머님이식당을왜이런곳잡았냐고머라하시더라고요. 나름비싼곳이었고 코스요리가 80정도하는곳이었어요.갑자기 음식값 은누가내냐고하시질않나...결혼하면 합가해라.합가 안할거면 다달이월 150이상은 줘라하시더라고요.저희는 이미 서울에 아파트 하나분양 받았는데 시어머니님이 그 아파트를 같이 사시길 원하시는것 같더라고요.저희남자친구연봉은대략4~5000정도이고저는2~3000이예요...거의제연봉만한돈을 1년에주라는것도 좀 그래요.남자친구는 이해좀 해달라고 하더라고요...엄마가 힘들게 자신을 키우셔서 그런다고... 예전부터그말은들었어서이해하려고했어요.갑자기저한테애는혼수라고애는최소3명이상있어야지든든하다고요즘다둥이많다고하시더라고요.저는최근3년정도는피임약먹으면서일에집중하려고했어요.
대출금도있고해서....그런데그렇게말씀하시니머라드릴말씀이없더군요...제가들은충격적인소리는마지막에상견례끝나고나서 저희엄마한테 1천만빌려줄수없냐고하셨다네요....헐무슨체인점?옷가게?내시는데대출이별로안돼서자기통장에는얼마없다고근데그걸엄마랑아빠한테따로말씀하셨나봐요....ㅋ어이가없어서이제어쩌죠......

추천수6
반대수123
베플|2016.03.07 14:57
뭘 어째요 알고도 그냥 하면 조만간 글 쓰러 오게 생겼는데. 어지간히 미치지 않고서야 예비 사돈한테 그런 얘기는 못할텐데. 남친도 이미 틀려먹었네요. 결혼하면 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고 들어가야 할걸요 우리 엄마 불쌍해 우리 엄마 이해 좀 이러면서 전부 자기들 뜻대로 하겠져. 님은 빨대 꼽힌 노예 되러 가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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