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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와 결혼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고민고민하... |2016.05.30 18:35
조회 3,792 |추천 0

횟수로3년사귄 여자친구를 둔 남자입니다. 저는 20대후반 여자친군 20대 초중반..

이여자와는 결혼약속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 양가 부모님께서는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으로 다들 알고계시는 중입니다. 최근에  저희집에서 신혼집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제 계획(여자친구와 같은생각)을 얘기하였습니다.

내용은 '일단 통장에 모아둔돈 (내돈)4천+ (여친돈)1천 으로 싼 전세집을 알아보고 서로의 직장과 가까이 있는 중간지점? 정도에서 살면서 내집마련을 목표로 돈을 모아갈 것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모은돈 4천 조금 안됩니다.  누구에겐 큰돈일 것이며, 작은돈일 것입니다.

일단 여기까진 서론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집과 직장이 멀지않습니다.  차로 5분 남짓걸리는 거리입니다. 또한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기위해 아버지 직장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저의 여자친구는 집과 직장이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1시간 20분 정도..?

 

저희 부모님께서는 저의 얘기를 들으신후 '차라리 그돈을 쓰지말고 사무실 2층에 룸2 화장실1 거실과 주방이 딸려있는 월세집이 있고, 그 옆집과 이어 쓰는건 어떻겠냐' 고 물어보시는겁니다.

 제가 평소에 현실직시라는걸  빨리 느낄때가 있는데 저는 사실 그말씀에 너무 끌렸습니다.

 

그래서 한번 여자친구와 한번 상의를 해보겠다고하고 다음날 여자친구에게 조심스레 물어봤었는데,

강력하게 반대를 하더군요.  이유인즉슨 직장과 너무멀다 (대중교통 1시간 40분정도) 제가 '차를 사주겠다'고 했지만, 차 필요없으니까 그냥 우리돈으로 가까운데 살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부모님께 손벌리지않고 떳떳하게 부모 효도하며 살겠다 라고  다짐하던 저였지만,

현재 저희가 모은돈으로써는 부족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내집 마련할때까지만이라도 들어가 살다가 괜찮은 집 생기면 나와 살자고 해보았지만. 그래도 싫다고 합니다.

 

저는 여자를 잘모릅니다. 여자는 여자가 잘안다고..

이글을 보고 계신  20~30대의 예비 신부님분들이라면  제가 어떻게 여자친구와 좋은 합의점을 찾을수 있을지 조언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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