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기맡기고 어디나가지말라는 남편

스발__아놔 |2017.04.08 16:20
조회 5,429 |추천 14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넘은 아들맘입니다 아들은 8개월됬구요

남편은 3교대근무자로 집에서 잠을 중요하게 생가하는지라

잠잘자게끔 새벽에 아이 깨면 꺨까봐 벌떡 일어나 아이 케어하고요

매일같이 휴일도 없이 6시30분에서 7시에 꼬박꼬박일어나 아이우유 챙겨주고 저녁에는 8시30분터 아이재울준비해서 보통 10까지 육아를한다고보면되요 휴일도없는 육아와가사하다보니 저도피로가쌓이는데


물론 제가 전업주부이니 당연하죠 밖에서 남편일하니까
남편한테도 내가내조를하기때문에 여보가 밖에서 편히일을할수있는것이다라고 말을합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는 불만이있습니다


남편은 낚시가 취미입니다 취미라기보단 아주 갖춰서하는 낚시꾼이죠

남편은 감성돔철만되면 낚시가방 이며 뭐며 다챙겨서 낚시를 간다고 말하고 갑니다

가도되죠 근데 보통가면 밤열한시나가서 그다음날 오후세네시쯤까지 하고오는게 보통입니다


집에서 말그대로 독박육아하는데 불평불만안합니다.
집에오면 낚시하느라 잠을 못잤으니

피곤하다고 씻고 밥을먹고 자버립니다. 성질나죠 낚시가지마라고 낚시땜에 싸운적많습니다


아이돌보느라 저는 친구며 뭐며 까페가는것도 힘들구요

저번에는 까페에 3시쯤 갔습니다 4시쯤 남펴에게 전화가하서 하는말이 저녁먹어야하니 들어오라는거에요..... 황당했으나 6시까지 간다하니 기분나쁜듯이 말을 하더군요 저는 까페두세시간도 못있나 본인은 반나절이상 취미생활 즐기고오는것을 나는 이해해주는데 섭섭하더군요


오늘은 친정엄마집에서 잔다 허락을 받고 잠시 아는동생이랑 영화티켓이있어서 영화만보고 들어가도되겠느냐 했더니 어디 애좀 맡기고 나가지말라는겁니다.


여태 아기맡긴곳은 저희엄마뿐이고요 시댁에서는 잘 맡아주지않습니다 남편말로는 갱년기시라 힘들다더군요


집에서 아이는내가케어하니 본인은 집에서 잠도저보단잘자고 취미생활도하는것인데

언쟁없이 저도제생활하게끔남편한테 조곤조곤잘말하고싶어요
나가는것 무지좋아했던사람입니다 가정생기고 아이생기고 포기한게많은데 영화한편못보나싶기도하고 휴...집에서 가사하며 육아만하고쉬는날없이있는걸 당연히여기는것같아 조언을구해요
도와주세요
추천수1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