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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레즈영상봣는데요

|2017.07.29 14:29
조회 97,659 |추천 21
저는 중3 학생이예요
저희 집은 독실한 크리스천이고
저희 집이랑 친하게 지내는 크리스천 집이 있는데
걔네 엄마아빠랑 우리 엄마아빠랑 엄청 친하고
같은 교회 다니고 딸이 저랑 동갑이고 같은 학교 다녀요
어릴 때부터 엄청 친해서 맨날 저 데리고 놀러가주셔서
(저희 집이 좀 못살아요ㅜ) 스키장도 가보고 놀이동산도 가고 심야영화도 보고 일주일 전엔 워터파크도 같이 갔어요
그래서 제2의 부모님이예요
친구집에 가서 제가 발견한 게 뭐냐면 레즈 영상이었어요
휴지통에 있던 거 발견한건데 너무 놀라고 징그럽고 더러운 영상이었어요 그날 진짜 기분 안좋아서 바로 집가고 친구는 그때 라면 끓이고 있어서 몰랐는데
저는 이건 좀 죄라고 생각해요 기독교면서 그런거 보면 안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걔 불러서 레즈영상 발견한 거랑 너 기독교인데 그런거 보면 안되는 거다 고쳐라 이렇게 말해서 친구도 알겠대요 친구가 진짜 심하게 울었어요
근데 저는 이건 부모님께도 알려야된다고 생각해서 우리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우리 부모님은 친구 부모님께 알렸어요 근데 그 이후로 그 친구한테 연락안오고 그 친구 부모님께 연락이 안와요 그래서 그 친구 집 갔더니 그 친구 부모님이 앞으로 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이유는 그날 제가 너무 심하게 말했대요
그 친구는 저랑 절교하자 그랫어요 제가 너무 싫대요
저는 걔가 레즈여도 이해할 수 있다고 했는데도 자꾸 싫대요 그 친구랑 화해 못하나요? 소문도 진짜 안낼거예요
추천수21
반대수904
베플뭐니|2017.07.29 15:16
남의집 PC안에 그것도 휴지통에 있는걸 궁금하니깐 굳이 끄집어내서 본 다음에, 여기저기 일러바친건데 그게 용서가 되겠니? 친구는 물론이고 그 부모들도 기분 언짢았겠지. 애쓰지마라 넌 그가족들 인생에서 영원히 아웃이다. 심지어 부모들끼리도 안좋아졌을듯
베플내주디가|2017.07.29 20:35
이런 애들이 진짜 무서운게 뭐냐면 친구부모님이 자기한테 잘해주면 진짜 자기가 그친구부모님딸이라고 착각함. 친자식에대해서 이간질하거나 나쁜점을이야기하면 친자식보다 자기를 더좋아할꺼라는 착각을함 하지만 천만에말씀! 본인자식때문에 딸의친구한테 잘해줬을뿐 조금이라도 자기자식한테 해가가는게보이면 딸의친구는 이제아웃임 고로 너도아웃임 그집에가서 귀잖게하지마
베플불펌충noM|2017.07.29 16:58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년아 오지랖이 하늘을뚫고 성층권 대기권까지 뚫고 천국까지 도달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아도 연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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