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과거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진지
|2017.11.14 15:02
조회 46,783 |추천 19
어쩌다 배우자의 과거를 알게되었어요.
사실인지 물어보니 대부분 사실이네요.
저랑 만났을때가 21살이였고 저를 만나기 전 3년동안 11명의 남자를 만나고 9명과 잠자리를 가졌네요.
과거있는걸 뭐라하지 않습니다만 20살때 산부인과경험이 있고 한명이랑은 섹파로도 있어봤고, 여자친구있는 남자 세컨드로도 있었더라구요.
저랑 만나고는 한눈팔지않고 살았다는데 그냥 내 배우자가 저렇게 쉬운여자였었나 생각도 들고 허무하네요.
결혼한 이상 쉽게 무를수도 없고 집에 가서 얼굴보며 살자니 울화통만 생기네요.
그냥 한명과 오랜기간 사귄거라면 이해할텐데. 왜저렇게 살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렇다고 술마시며 노는걸 좋아하는 그런여자는 아닙니다. 술도 못하고 평소엔 조신한데 저렇게 행동한지는 상상도 못하니깐요.
배우자의 과거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 베플ㅇㅇ|2017.11.1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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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댓글 보다가 조금 어이가 없어짐. 넌 얼마나 깨끗하냐 부터 시작해서 성관계는 중요한게 아니다래. 사람마다 성관계는 가치관이라고 쳐도 도덕적인건 무시하면 안되지. 여친있는 애랑 섹파, 이게 정상적인 성관계? 3년동안 남자를 11명 만난건 그럴수 있지. 근데 관계만 9명ㅋ 난 내 남자친구가 이런식으로 여자를 만나고 다녔다고 하면 실망할듯. 성적으로 더럽다기보다 그 과거가 참 찝찝하고더러움. 그 가벼움에 실망하고 돌고 돌아 나한테 왔다는것도 짜증남
- 베플ㅇㅇ|2017.11.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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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유흥을 즐겼던 과거든 뭐 지금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그냥 넘어가는편인데 21살전에 저건 너무 심하지 않음?????? ㅠㅠ 난 저거까진 쿨하지 못하겠다
- 베플ㅇㅇ|2017.11.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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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쓴이가 여자였으면 댓글들은 180도 바뀌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