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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거나 아플 때

ㅇㅇ |2018.04.24 21:44
조회 66 |추천 0

안녕 얘들아 요즘 힘들어서 써본다 내일이 시험인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걱정이야.. 내가 감수성이 조금 뛰어난 편 이라서 조금만 슬퍼도 잘 울지만 참는 성격이야 근데 아까 학원에서 일이 있어서 엄청 속상했거든.. 근데 눈물조차 안나더라.. 예전 같았으면 펑펑 울었을 텐데,
이젠 눈물도 마르게 하는 세상이라 생각되서 그게 더 슬펐어 어쩌면 사람들을 점점 무뚝뚝하게 만드는건 우리 자신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 참 뭐랄까 기묘했어 힘들어도 한숨을 크게 내쉬지도, 인생이란 긴 여정에 잠시 서서 쉬지도 못하는 내가 참 불쌍하더라, 근데 웃긴건 내가 이세상에 살아남으려고 바등거리는게 너무 한심해
세상을 욕하고욕하고욕하지만 살아남으려고 한다는게...

너희들도 각자 힘든일이 있을꺼야 그렇지? 쓰니에게 공감을 느끼는 사람도, 느끼지 못허는 사람도 힘든일은 있겠지 쓰니는 마음에 묵혀두지말고 민폐가 되더라도 글을 쓰거나 소리 쳐 보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시험전에 이게 뭔 민폔지는 모르겠다 쓰니가 갑자기 현타와서 쓴 얘기지만
너희들도 묵혀두지말고 힘들었던 일, 울고싶었던 일 쓰고서는 훌훌 털어버려
(댓에다가 써두되)
그럼 쓰니는 이만 퇴장할께 너희들도 한번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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