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돈을 못써서 환장 한거같아요.
흔한 맞벌이 부부입니다.
남편은 친구들만 만나면 자기가 못사서 안달입니다.
흔한 더치패이같은건 남자라 못한답니다. 남자들은 그런거 없다고요 ㅡㅡ
그럼 추 후에 돈을 받으라해도 알겠다고만 하고 친구들에게 달란 소리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내가한 번 얻어먹었으니 나도 한 번 사야지
게임에 졌으니 당연히 내야지 하고 1차 2차 까지 삽니다.
그러고 나면 나가서 6시간동안 쓴 돈만 15만원 20만원...
제가 말리고 잔소릴 하지않으면 어느날은 3차까지 사고 이동하는 택시비까지 냅니다.
친구들만나 돈 써야하는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저도 한번 얻어먹으면 한 번 사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당구 내기해서 지면 내는 것도 당연해요. 하지만 게임도 맨날 지면서 맨날 내기를 하고 ㅡㅡ 게임비 3만원 4만원은 그냥 날리니 속터집니다.
적당히가 없는 저희 남편은 니가 만나지도 못하게하고 어쩌다 한번 만나는데 그동안 나도 얻어먹었는데 사는게 맞다고 합니다.
어쩌다 한 번 나가 쓰는 돈이 기본 20만원이고
무엇보다 내가살께(혼자나갔을때) 우리가 사자(저랑 같이 나갔을때) 가 입에 붙어서 큰 일입니다.
조언해주세요 제가 바뀌어야 하는건지...아니면 신랑에게 말로 이길 수 있는 조언을 해주세여 ㅠㅠ
악플은 사절이에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