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바닥 타일시공을 잘못했는지 항상 바닥에 물이 고여있어요
그부분에 물이끼 끼여서 항상 하수구쪽으로 매번 쓸어보내야돼요ㅠ
신랑이 서서 소변을 보는데 소변방울이 다 튀어요ㅜㅜ
변기 뒤 거실장도 일주일에 한번씩 닦아보면 노랗게 소변방울 튄거 닦이고ㅜ
변기 주위 바닥보면 소변방울 튄거 말라있고ㅜ(바닥테두리가 검정색이라 잘보여요)
변기에 항상 털,소변방울 튀어있고
중요한건 제가 결혼하고 3년간 지랄지랄해서 한달에한번정도는 샤워기로 대충 물뿌리는건 하더라고요.
그런데 변기만 물뿌리면 되나요?
변기에서 떨어진 물이 타일에 고여있는데ㅜ 그 고여있는 물에서 소변냄새가ㅜㅜ
그리고 샤워부스 머리카락 한번도 주운적 없고요
샤워타올도 쓰곤 집어던져놓고요ㅜ
제일 중요한건 비데예요
비데를 써서그런진 몰라도 X물이 변기에 묻어있어요 항상ㅜㅜ
변기커버에까지 묻어있을때도 있고ㅜ
X물이 변기 속,커버에 여기저기 뿌려져있는데 역겨워요ㅜㅜ
신랑이 저번에 하는말이 "볼일 잘 안봐질때 비데한번하면 관장역할돼서 잘나와. 비데하면서 볼일보면 잘나와"......저 충격먹었어요ㅜ 그래서 여기저기 튀었을까요?ㅠ
큰볼일 앉아서보곤 소변은 항상 서서보더라고요ㅠ 걍 한번에 앉아서 싸지ㅜㅜ
딸이 둘이라서 이제 앉아서 볼일을 좀 봐줄라고...
딸들이 아빠 소변 위에 앉아서 볼일볼수는 없다고ㅜㅜ
입이 마르고닳도록 얘기해도 안듣네요ㅜㅜ
아기 둘이라서 화장실청소라도 해줫음 좋겠다고 임신했을때부터 얘기했는데도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ㅜ
둘째임신부터 친정엄마가 오셔서 도와주시는데 신랑은 장모님을 부려먹기만 하네요ㅡㅡ
신랑 직업특성상 아침6시~오후1시에 마치는 직업이예요.
와서 차려주는 점심밥먹고 게임하거나 낮잠자고ㅜㅜ
하루에 아기들 한번도 안아본적없는날도 많아요ㅡㅡ
아침,점심,저녁 모두 집밥먹고 집안일 한개도 안하고 게임,낮잠자는신랑ㅜ
저번에 울면서 얘기했더니
"넌 돈쓰러 잘다니잖아. 나는 돈만 벌어오면되지" 라고 얘기하더라고요ㅜ
현재 첫째 20개월, 둘째 70일 됐는데ㅜ일하러 갈 상황도 아닌 와이프한테ㅜ
일단 뭐를 다 떠나서 화장실 더럽게써서 스트레스에요ㅜ
고칠방법 없을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ㅜㅜ
집 입구 들어오면 화장실냄새나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