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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밥 선물받은 당사자인데요

ㅁㅁ |2019.09.23 10:31
조회 86,273 |추천 4
친구가 판에 글썻다고 자기가 다 책임져야하는지 묻길래
이것보구서 깜짝 놀라 오해풀고싶어 씁니다
생일상 한번 차려본적없는 엄마라고 욕들이 젤 많았는데
그기엔 이유가 있었어서요
저 동생이랑 저가 생일이 이틀차이에요
글서 엄마가 두번 생일상 차릴수가 없었어서
동생생일에 모라서 해주세요
것만두 충분히 감사한데 전 따로 받아보구싶었어서
친구에게 선물받고싶다고 한거에요
친구도 취미가 요리닌깐 조카 좋아하드라구요
또 동생이 알러지있다고 말해기땜에
다같이 먹을수있게 당연히 해줄지알았죠
자기도 줌서 다같이 먹엉
이라구했구요
설마 생일음식을 혼자 먹는사람도 있나요?
더군다나 엄마가 동생생일도 가까우니 동생먼저 먹이자했었어서 먹었기땜에 더 많이 흡입됬어서 위험한 상황이에요
음식만들때 만드는사람 기본은 먹는 사람들 배려아닌가싶네요
친구에게 바라는건
진짜 고마운 선물이였고 그치만
생각없이 만든 음식이 이렇게 위험하단걸 알아줬음 좋겠어요
엄만 화나서 병원비 다 내라고 한거지 설마 다 받으시겠어요
오해들 푸셨음 좋겠네요
엄마 화나신 포인트는 조심성없는거랑
아들생일날 병원에서 보내는거에요 ㅜㅜ 풀리심 좋은 엄마시랍니다
추천수4
반대수1,541
베플ㅇㅇ|2019.09.23 10:33
주작 아니면 얘 진짜 몹쓸 애네
베플ㅡㅡ|2019.09.23 10:43
님 생일선물인데 왜 동생부터 먹이나요...그리고 알러지있는 사람이 잘 챙기는게 맞는거지요...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는거구요 암만 생각해도 글쓴이랑 쓴이 식구들 이해 안가네요 동생이 아파서 판단이 흐려졌다해도 이건 아닌데...병원갈정도의 심각한 알러지면 먹기전에 알아보는게 먼저지...화낼일이 전혀아님요 친구분께 사과하세요
베플저기요|2019.09.23 11:02
야, 너 진짜 불쌍하다. 니 생일이랑 동생 생일이 이틀 차이면 한 해씩 바꿔 가면서 자식들 생일 챙겨줄 순 없었던 거니, 너희 엄마? 그리고 니 생일이 가깝고 심지어 니가 받아 온 음식을 니 동생부터 먹이자고 했다니 진짜 알쪼다.. 너희 엄마 차별하지? 너희 동생 더 예뻐하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사실이야. 낳은 엄마도 안 챙겨 주는 생일상을 니 친구가 얼마나 종종거리면서 준비했을지 감도 안 올 거다. 받아 본 적이 없으니까. 너는 이번에 친구 잃었네. 니 평생에 니 엄마도 외면하는 니 생일에, 손수 밥상 차려 주는 그런 사람 죽을 때까지 못 만난다. 너 큰 실수한 거다.. 니가 정상적인 애였으면 니 친구가 아니라 니 엄마한테 지랄을 했어야지. 너도 참 불쌍하다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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