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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5시간한 남편 그리고 아내의 청소...

ㄴㅁㄹ |2020.08.06 18:57
조회 43,850 |추천 3
누가 썼는지는 안 밝힐게요.
남편과 아내.
지인들과 휴가보내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남편이 반자율주행으로 운전하고 옴.
아내는 계속 깨어있다가 도착 1시간 전에 보조석에서 잠깐 잠듬.

도착해서 남편이 아내 깨우고 같이 집으로 들어감.
다음날 부부 공동손님이 올 예정이라 간단한 집 청소 요함.
아내왈 : 당신 운전하느라 피곤할테니 좀 셔요.
남편왈 : 시킬거 있으면 말해요.

남편 거실 쇼파에서 핸드폰하고 아내는 남편짐 아내짐 정리와 빨래 돌릴 준비함.
남편 거실에 먼지 많이 난다며 안방으로 들어감.

아내가 남편한테 차에 뭐 두고 왔는데 가져다 달라함.
남편 아무말 없이 나가 물건 가져 옴.

물건 가지고 집에 들어오니 아내 청소기 돌리고 있음.
남편 "물건 여깄어요." 하고 식탁에 올려두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감.

아내 : 여보 !! 좀 청소기라도 돌려주면 안돼 !!??
남편 : 아 시킬거 있으면 시키라니깐 !!
아내 : 나 지금 땀 겁나 흘리고 있는거 안보여요?? 좀 알아서 해주면 안돼?? (환기 시킨다고 에어컨 틀지 않았음)
남편 : .........

이후로 서로 말이 없음.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3
반대수224
베플|2020.08.06 20:51
아니 쉬래매 ㅋㅋㅋ 어디 눈치보여서 쉬겠냐? 아나 진짜 여잔데도 이해가 안되네.. 5시간 운전 그거 개힘든거에요. 얼마전 휴가였는데 옆에서 남편 운전하고 있는거 지켜보고 있으니 진짜 대단하다 싶더만.. 쉬라고나 하질 말든가 ;; 시킬거 있음 제발 말로 시켜라. 눈치 주지 말고. 대단히 이기적이네 여자가
베플ㅋㅋ|2020.08.06 21:31
아내가썻네ㅋㅋㅋ 너가 이상한여자에요
베플ㅋㅋ|2020.08.07 02:13
눈치껏 해줬으면 하는거 고치세요. 님이나 남편 눈치껏 챙기고요. 해달라고 말하면되지, 무슨 지 고생한다고 도와달래. 그냥 시켜요 좀.
베플ㅇㅇ|2020.08.07 17:15
난 가족들하고 여행가려고 3시간 운전한 것도 지쳐서 집오자마자 쇼파에서 기절했는데.. 반자율주행이라고 굳이 쓴 이유 뭐야... 운전은 차가 하지 사람이 하냐고 가만 앉아서 발이랑 손만 움직이면 차가 알아서 해주는거 아니냐고.. 그 마저도 반자율주행이라 그닥 힘든거 없었을거라는 그런 무식한 말 하지마요.. 그렇게 따지면 청소도 청소기가 하고 빨래도 세탁기가 하는거니까... 참고로 나 30대 여자임...
베플테슬라|2020.08.30 22:37
운전 5시간했으면 한거지 반자율 강조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청소도 너가 빗자루로 쓸어 담는거 아니고 청소기로 했으면 반자율 청소 아니냐? 30분 정도는 반자율 청소 해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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