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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누구랑 해야될까요

ㅇㅇㅇ |2021.04.14 03:18
조회 1,002 |추천 2
정신이 없음으로 음슴체로 쓸게요!

본인 31살 외국에서 자영업하다(순수익 월700정도)

예상치못한 코로나로 한국들어온지 얼마안됨.

그저 쉬는게 의미없다느껴 월 200주지만

일많이 안시키는 회사들어감. 현재 모은돈 약 1억정도
(욜로였어서 하고싶은거 다하고살아서 수입에비해 얼마못모음)

오랜만에 한국오니 여기저기 연락많이와서 연애사업도 활발해짐.

의도한건 아니었으나 두명과 현재 활발히? 만나게됨.

결혼적령기라 그런지 둘다 결혼에 대한 얘기를 자꾸함...

근데 둘다 만나는건 아닌것같으니 한명만 택해서

진득하게 만나고픈데 누굴 선택할지 고민이됨...

1. 33살. 나한테 호구?처럼 퍼줌.. 늘 깊티콘 택배 등등 나한테

필요할거라 생각되는 굳이 비싼거 아녀도 자꾸 보내줌.
(세심하고 상대방 감정, 눈치 파악이 빠름.)

이성적이라기보단 감성적인 사람임.

데이트할때 친구?같기도하고 뭔가 서로 개구쟁이?되는 느낌.

티키타카 잘되고 나한테 모든부분 다 맞춰주려하는게 보임.

다툴때 본인감정 표현잘하고 꿀밤한대 갈기고 싶을만큼 얄미움.

사소한걸로 말싸움이 잦았음. 근데 또 죽으라면 죽는시늉은

할정도로 나에대한 감정표현을 행동,말들로 잘함.

하루에 어쩌고저쩌고 소소한 일상들 공유하고싶어하고

말이 많은편.

현재 딱히 모은재산 잘 모름(자세힌 모르지만 약 3천?정도 되는듯)

본인 자체는 일반 회사원으로 세후 300정도 받는것같은데

집안에 돈이 좀 있음.. 부모님 두분 다 각자 자영업하시고

자산 약 30억정도.. 물론 외동이 아니기때문에 혼자 물려받을

유산은 아니지만 나중에 부모님 노후대비 등 걱정이 없다는거임.

맘에 걸리는 부분이라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행동할때가 있음. 본인은 회피형이라 다투고 나만의

생각정리 시간이 필요한데 그걸 못견디고 갑자기 찾아온다던지..

가끔 내기준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데 그럼뭐어때? 라는 마인드가

있는것같음ㅠ그럴때마다 난 당황스러움...

2. 37살. 외동. 1번보다 뭔가 조심스럽게?대하게됨.

소개팅으로 만난것도 아닌데 뭔가 소개팅으로 만난 느낌?

뭐랄까 서로 약간의 가면쓰고 대하는 느낌?

단점이 되기도하지만 내스스로도 조심스럽게 대할 수 있어서

장점으로 느껴지기도함.. 다툴때 나도 회피형인데 이사람도

회피형임.. 1번과 다툴땐 내가 아예 피하는?느낌이라면

이분은 아예 뭐라하든말든 말을안함.. 벽에대고 얘기하는것같이;

그래서 답답함. 역시 나한테 물질적 심적으로 잘해주는건 동일한데

뭔가 1번과는 결이 다름.. 첨엔 뭔지 왜인진 모르게 속물?여우?

연륜?이라 느꼈었음(1번에 비해 여러면에서 상대성, 기브엔테이크 정신이 있는듯해서..?)

만나는 횟수가 잦아질수록 그런 느낌은 없어짐.

성격이 무던하고 어찌보면 본인이 느꼈던 감정 표현을 잘 못하고

연락하는게 보고?식으로 출근했다. 밥먹었다. 딱 사실적인것만

말하고 그 외 잡담? 잘 안함. 1번에 비해 많이 무뚝뚝하다 느낌.

근데 1번이 없었다면 무뚝뚝하다 안느꼈을지도...

우연히 혼자사는 집에 잠깐 방문한적 있었는데 집에서 음식

일체 안해먹고 집안일에 전혀 관심없는듯함.

어쩔 수 없이 세탁기 건조기 돌리고 청소기는 돌리지만

만약 결혼하면 가사일에 나서서 적극적일것 같진 않다고 느낌..

부모님은 아버지 외벌이. 딱 두분 노후준비정도만 된듯보임.

딱히 결혼한다고 집안에서 나올

콩고물 같은거 1도 없음. 자기혼자 요즘세상에 자수성가?까지

말할정돈 아니지만.. 여튼 연봉 1억 5천(세전) 정도됨..

서울에 전세 5억대(대출 조금남았다들음)

자차 1억정도 말곤 현금자산 없다고 들음.


본인도 누구하나 이제 진득하게 만나서 결혼하고픔.

누굴더 좋아하냐 감정으로만 쳐도 비등한것같고..

결혼해서 이혼할 마음 없으니 남은인생 먼 미래를 함께해도

괜찮을만한 사람을 고르고픈데.. 둘다 성격도 극명하고 장단점이

뚜렷해서 더 선택이 어려움.. 고민고민하다 글 남겨봄.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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