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보기만하다 너무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그냥지나치지마시고 보시고 꼭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저와남편은 80년생 동갑에 초4,초1 두자녀를 키우는
가정입니다 남편과 저는 같은 직장(다른부서)에 근무중이며
올해 남편부서가 바뀌었는데 남편부서 업무가 편한 편이고
같은 팀에 미혼여2. 미혼남2.남편 이렇게 5명이
죽이잘맞아서 점심, 저녁 분위기좋은 커피숍 술집
맛집찾아다니며 노는 분위기입니다
이들 5명의 단톡창이 따로있음에도
특정 미혼여직원과 남편이 주말 퇴근시간 밤시간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애매한 카톡을 주고받습니다
우연히 남편카톡을 보게되며 알게된 내용들인데
한번봐주시고 이것이 바람은 아니더라도
배우자가 기분나쁠수있고 조심해야하는
행동이아닌지 한번 꼭봐주시기바랍니다
남편: 담주화욜 뭐먹고싶어요?
여직원: 사랑...
이 아니고 뭐든 잘먹습니다
남편: 사람???
여직원: ㅋㅋㅋ
남편이 결혼식주례서주신 분을 자랑한다고
여직원에게 밤늦게 남편.저. 주례분 세명 얼굴나오는
결혼식사진 캡쳐해서보내면
여직원이 다시 남편얼굴만 캡쳐해서 남편에게 보낸뒤
전 이것만 보관할께요 라고합니다
다음날 그사진을
다시 남편에게 보내고 남편사무실에서 일하는 모습 몰래찍어
남편톡보내기도합니다
남편도 주말에 저희가족이랑 속초가서
대게 회등 맛있는 음식먹으며 즐겁게보내고있었는데
음식사진을 주말저녁에 그 여직원에게 보내며 회한점하실래요? 이렇게 보냅니다
그럼 여직원은 캠핑용품(둘의 공통취미)쇼핑하고있다며
캠핑사진을 보내는 식입니다
그리고 제 생일은 챙기지도않는 남편이
여직원생일엔 딱맞춰 커피쿠폰(남에게거의사지않는스타일)며 축하해주고(5명모여다니는 다른직원들에겐 보내지않음)
저희가족이 남편업무관련장소(유적지)로 여행간적이있었는데
이것도 주말에 사진찍어보내며 나중에 출장계획서써서
차한잔하러오자고 보냈습니다
보시다시피 이런것들로 바람을 핀다안핀다는 알수없고
다만 전 회사직원들과 일이외엔 아무리친해도 특히 남자직원
결혼한직원에겐 연락하지않는건 불문율아닌가요?
썸타는것도아니고 저런 카톡을 주말 밤늦게 주고받는게
배우자로써 기분이 매우상해서
남편에게 선을그어줬으면한다고 이야기해보았지만
그여직원과본인은 원래 농담을 잘주고받으니 하나도
이상할게없는데 제가이상하다고합니다
조금만 조심해달라는 제부탁도 자기사생활이니 간섭말라며
앞으로도 자기마음대로 할거라는데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남편과 여직원의 톡이
배우자가 봤을때 기분이 상한다면
조심해달라고 말할수있는 부분아닌가요?
들은척도안하고 더하려는 남편을
어떻하면 좋을까요..
객곽접이 답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