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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는 남편vs잘사는 와이프 결혼생활

|2021.08.02 22:11
조회 28,097 |추천 3

제목 그대로 잘사고 계신가요?

결혼초

못사는건 괜찮타
우리만 잘살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그게 전혀아니네요

결혼16년차 남편을 믿으며 아이셋 까지 낳아지만
초반부터 내가모르는 대출들 마이너스 통장들
tv에서 나오는 아저씨들까지 행차하셔도
시댁은 너가이런일 겪어봤니 웃으며 이게인생이라는 시어머니
꾹참고 살아왔습니다(평소 저를 하찮게 여기십니다
워낙 못살으셔서 자존심 위주로 아이들키우심)



대출을 받아본적도없고 신카를써본적도 없는 저로썬 이해가 안가지만 그럴수도 있겠지 했는데
저 대출을 아빠가 다 갚아주시고(2억)울딸 힘들게하지말라며 다신 이런일 없도록 단디 부탁했는데도 쏟아지는 대출들
결국 저딴엔 안갚는게 최선이라생각하고 신불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요즘들어 너땜에 내신용이 이모양이다라고 신세한탄(대출을 어디서 받았냐고 다 알려달라고 저희부모님이 얘기해도 그건 못밝힌다 차라리 이혼하겠다라고 한사람임)

그래도 남편을 믿고 아이들보고 여지껏 잘 살아왔는데
이제 나이드니 확신이 섭니다ㅠㅠ(이혼)
최근 부모님 상가파셔서 돈이 많으십니다
몇십억
저희집 없는걸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다자녀 생애 첫대츨
받아서 증여세 없는정도로 도와준다고 하시는데
남편이 난리칩니다
내가못버는 사람도 아니고 잘버는데 (세전440)
우리가 그지냐 (저 자영업400)

자존심을 자꾸내세우며 부모도움을 꼭 받아야겠냐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이사람이 이상한건지 자존심땜에 중간에서 제가 넘 힘듭니다
사실 저희부모님이 남편관리 잘하라고계속 엄하게 얘기하십니다(저희남편월급외엔 보너스며 생기는돈들
다 끊은지5년차입니다 (뒷주머니 찬다고생각하는 우리부모님)시댁으로 다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저또한 그렇게밖에 생각 못합니다
계좌 내역을 절대 안밝힙니다


이 생활 계속 유지해야할지 이혼하고싶은생각 뿐입니다







추천수3
반대수64
베플28|2021.08.03 14:11
주작이길 바라며... 글쓴이가 멍청한가. 도대체 왜 같이 살고있지? 부부가 서로 통장내역 공개 안하는것 부터가 문제임 2억 대출 갚아줄때 다 공개하고, 쓴이가 돈관리 했어야함. 싫다하면 안갚아주고 이혼했어야함. 집에 돈도 많은데 정신차리고 이혼하고 애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나중에 더 큰 -돈이 눈앞에 있을거에요. 어디 배은망덕한 놈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합니까. 지가 빚져서 신불된걸 정신 못 차린 망나니
베플쓰니|2021.08.02 22:44
계좌내역 안밝힌거 또 사고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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