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가 4살아기 두고 양육권 포기하면..
ㅋㅋ
|2021.10.03 14:09
조회 9,054 |추천 3
남편29 저 34 사내연애하다 결혼했고,
4살아들있어요
뭐 성격차이도 성격차이지만 그동안있었던일을 얘기하자면
아기도 어린이집가고해서 신랑회사에서 10-4시가량 알바하고
월 100만원씩 범
남편소득 10시ㅡ밤9시 세후 350정도
1.핸드폰소액결제,컴퓨터게임때문 대출받았음 (1년간 3천만원가량)
그동안 돈관리를 남편이했어서 생활비빵꾸났다며
제 월급을 보태라함 그렇게 보태며 1년을 지냄
ㅡ이 시기는 컴퓨터.핸드폰으로 많이다툼 하는시간때문에.
결제.대출하는지는 몰랐었음
중간중간 아이템을 팔았다며 300만원씩주곤했는데
그게알고보니 다 대출받아서 준 돈.
계속 생활비가 빵꾸가나고 저도 생활비에 개입을 하게되자
3천만원가량 대출받은게 들통나고 이때도
친정.시댁까지 다 알게되서 사네마네함
아기도어리고해서 두번다시 게임하지않는조건,경제권등
다 저한테 넘어왔어요
그리고 좀 반성도하는거같긴하더니
요새 다시 컴퓨터하고싶다고함(결제안하는조건)
그래도안된다고했음
독박육아에 맞벌이..물론 4시퇴근이긴하지만
집에오자마자 씻구 얼집가고 육아함
남편 가사일 10프로도 안도와줌
싸울때마다 먼저 이혼하자함
저번에도 그러길래 한번만 더 이혼소리하면 이제정말그만하자
했는데 오늘 또 아침에 계란볶음밥해달라길래
청소하고있는도중으라 좀 너가해먹으라했더니
짜증낼꺼면 하지말라해서 냅둿더니 아침도 안줫다고ㅈㄹㅈㄹ..
또 큰소리내며 싸웠는데 또 이혼하자고 나가라고하네요
정말 이혼하려합니다
아기가 눈에 밟히긴하는데..
이젠 힘드네요
- 베플그자체|2021.10.03 20:57
-
마음 모질게 먹을수 잇는 엄마는 애 두고가면 잠간 후회하고 가슴에 묵을수도 잇어요.근데 아이가 눈에 밟히는 엄마는 양육권 포기하면 평생 후회합니다.그리고 남편이 애를 델고 잇으면 엄마가 주는 양육비로 애 키우는지 게임하고 애 굶기는지 누가 알아요?참고로 게임이나 도박 중독되면 눈에 뵈는게 없어요.4살이면 한창 이쁠땐데,이혼하는것도 같이 사는것도 다 애한테 상처라 고민할거 없다고 봅니다.그리고 양육은 어느쪽이 애한테 더 유리할지 생각해보시고 결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