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게 한두개가 아니어서
남동생은 그 여자애 만나면서 그 여자애가 핸드폰 하나 개통하라고 데리고 가서 폰 개통하면서 신불자 만들고 그걸로 소액결제 다 결제해서 쓰고 하다가 남동생은 엄마 아빠한테 계속 돈 달라 자기 죽는다 하다가 어찌저찌 군대를 갔는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임신을 했다며 훈련소에서 전화를 받았다고 (무슨 대대장?이 불러서 자기가 가서 전화를 받았다는데 이럴 수 있는지) 임신 초음파 사진이나 뭐 달라고 했더니 한참 3-4일 연락 없다가 이제 와서 주고 오늘 산부인과 같이 엄마랑 간다고 했는데 혹시 이런 경우들이 있었는지 올려봐요 남동생이랑 그 여자 친구랑 짜고 엄마 돈을 뜯으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전부터 엄마 돈 많지 않냐 물어보고 이상한 짓을 엄청 했어요 자기가 노가다 한달을 했는데 현금으로 받았는데 누가 그걸 훔쳐갔다고 하질 않나 그래서 돈이 없으니 결국 돈 달라는 이야기;; 그리고 이 사실도 임신 이야기는 엄마한테 하지 말고 여동생 혼자한테만 알고 있고 거기 부모랑 얘기해달라거 했는데 저희 여동생도 20대 초반인데 뭘 알고 거기 부모랑 이야기하라는 건지 여동생은 자기 돈이라도 줘야 할까 봐 겁나서 결국 엄마한테 말하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당장 애가 나올 때가 다 되어서 상대 부모한테 알리는 건 뭔지... 8월에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런 상황들이 있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해서 올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