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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이어트 하는 아내

쓰니 |2022.06.19 21:03
조회 7,377 |추천 3
안녕하세요 오늘 있었던 일을 제가 잘못된 것인지 옳은것인지 현명하신 분들에 조언을 업고자 적어 봅니다.
저는 47세 트럭기사로 주말에만 집에 옵니다
자상한 남편은 아니지만 가족과 함께 하고픈 사람 입니다(참고로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아내한테 매달 생활비로 60만원을 주고 집세 관리비 등등은 제가 감당합니다 아내는 새벽에는 식자재 배달과 오후에는 학원 차량 운행 딸아이 케어 집안 살림을 합니다..그리고 아내는 심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있습니다(정신과약 복용중)
오늘 일요일 아침에 아침밥카레,점심은 열무국수를 해주고 딸아이가 나가서 놀고 싶어해서 아이를 데리고 과학관을 가드라구요..저는 집에 있구요...한 4시쯤에 제가 전화해서 고기 먹으러 가자고 전화하니(저는 꼭 세끼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짜증을 내드라구요...왜 먹는걸로 자꾸 사람을 귀찬게 하냐 나는 저녁을 안먹는다..그래서 제가 고기 꿔먹고 있음 앉아만 있어라 그랬습니다..아내는 저녁 7시쯤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준 추어탕에 밥 차릴려 했다 아내가 고기집에 가기 싫으니 추어탕 먹으면 안되냐 그래서 제가 화냈습니다...오늘 고기가 먹고 싶다...가족끼리 함께 밥 먹고 싶은데 그것도 못들어주냐!!...하구요...그래서 또 싸웠습니다...제가 뭐 잘못인가요?? 주말와서 가족과 함께 하고픈데 아내는 신혼초 부터 다이어트 한다 어쩐다 하고 저녁을 같이 안먹을려 하니(밥은 잘 차려줌) 짜증만 나네요 정말 안맞는 여자랑 이혼 하고 싶네요
추천수3
반대수53
베플아니|2022.06.20 02:39
생활비 60에 새벽에 식자재배달.. 자기는 먹지도 않는 밥먹는거 구경하라고 앉혀놓고 벌까지 서라고요?
베플ㅇㅇ|2022.06.20 00:07
마누라가 우울한 이유를 알겠네 생활비 60주면서 무슨고기..마누라가 보살
베플|2022.06.20 20:03
부인이 왜 우울증인지 알겄네요 주중엔 새벽에 일하고 낮에도 일하고 애도 독박육아에 눈치없는 개꼰대 식충이 만나서 우째 살까요. 난 첨에 600인줄 알았다 600을 벌어다줘도 저래살면 살까말깐데 고기가 먹고싶으면 너님이 사와서 좀 꾸워서 같이 먹자해봐라. 고기도 지손으로 굽기싫어 부인한테 가자는거 같은데 정신차려요 늙어서 혼자 살기싫으면
베플ㅇㅇ|2022.06.20 16:24
가족과 함께 있고 싶은데 왜 낮엔 같이 안나가셨어요? 생활비 60안에는 뭐가 포함되어있는건가요? 부족한 생활비 아내가 벌어서 충당하는거같은데 아내분 진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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