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갑자기 직속상사가 바뀌는 조직개편

ㅎㅎ |2022.09.05 11:19
조회 11,244 |추천 3
안녕하세요 ㅎ

요즘 회사생활이 너무 답답하고 번아웃상태가 와서 고민입니다ㅎ

저는 신입사원때부터 지금까지 약5년간 한 회사에서 HR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올해초에 갑자기 저희 HR팀의 팀장, 실장이 바뀌는 조직개편이 일어났는데요 ㅎ HR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영업팀에서 일하고 있으셨던 분들이 저의 상사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ㅎ

처음오셔서 이것저것 바꿔보려고 노력하시는걸 보면서 새로운 업무환경과 분위기로 인해서 저도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이팅 해보자는 결의를 가지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기존에 있으셨던 상사분들과는 많이 차이가 나다보니 한 가지 일을 시행하고 결정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에 있던 룰을 타파하고 싶어하는 성향이여서 모든걸 새롭게 만들어 오길 바라십니다. 그래서 기존에 잘해오고 있던 업무도 점점 자신이 없게되었고 부정을 당하는것 같아 정체성에도 혼란이 일어나구요..

HR업무도 나름대로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새로 조직개편되어 오신 상사분들은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별일 아닌 작은일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큰일이 되어 있다거나 , 저도 상사분들의 가이드가 필요한 입장인데, 모든걸 다 설명받기만을 원하시고.. 모든 전반적인 환경이 너무 힘이듭니다.

만족하며 다니던 회사와 직무인데, 올해가 되면서 너무 에너지고갈과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계속 이 회사를 다녀야할지 고민이네요..

이직을해야할지.. 솔직하게 상사분들께 저의 현실상황을 말씀드려야할지.. 극복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않아 주절주절 써봅니다. ㅎ
추천수3
반대수9
베플ㅇㅇ|2022.09.05 17:11
그동안 일 편하게 한거지, ㅋ 다른 회사 들어가면, 또 전혀 다른 시스템일 텐데, 새로 그 회사 스타일에 맞추느라 똑같은 시간 드는데, ㅋ 이 상사들이랑도 시간 지나면 곧 스타일 정해져서 익숙해 질거임.
베플ㅇㅇ|2022.09.05 21:14
새로운 환경에서도 살아남아야 진정한 프로가 되는 거예요. 공무원은 매 반기별로 사람들 많은 수가 전보해요. 최소 6개월 길다해도 2년마다 새로운 팀장을 만나서 일을 해야하고요. 물론 지자체, 직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해도ㅡ
베플ㅇㅇ|2022.09.06 14:01
어쩔수 없죠. 각자마다 업무스타일이라는게 있잖아요. 회사를 관둘거 아니면 쓰니가 그 상사보다 윗사람이 아닌 이상 맞추는 수밖에 없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