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한테 싸대기 맞았다는 글 올린 임산부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죠?

ㅇㅇ |2023.02.06 11:23
조회 21,290 |추천 0

지난번에 도박하는 남편이 싸대기 처음 때렸다고 글쓴 사람이에요.

댓글에는 많은 사람들이 애 생각하지 말고 집 나가라고 했지만, 저는 임신 6개월이라서.. 애를 어떻게든 키워보고자.. 제가 참고 살려고 했어요..


그런데 어제 밤에 저를 발로 차다 못해 배까지 맞았어요..
아이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느끼고 오늘 아침에 짐을 싸서 나왔어요.

어디 갈 곳도 없고 일단은 모텔에 있는데..

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서 글을 올려요..
혼인 상태라 미혼모센터도 안 될것 같아요..
방법만 알려주신다면 열심히 살게요.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61
베플ㅇㅇ쓰니|2023.02.06 13:35
감사합니다 ㅠㅠ 1336 전화해서 도움 받았어요. 내일 쉼터 들어가기로 했는데 어디인지는 아직 말을 못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저 힘내볼게요 ㅠㅠ
베플ㅇㅇ|2023.02.06 13:23
지난글도 읽어보고 왔는데요... 님 정신차리세요. 도박은 직업이 아니고 범죄에요. 도박도 신고하시고 폭행도 신고부터 하세요. 병원가서 진단서 끊으시고 폭언도 분명 들으셨을텐데 녹음 못하셨을테니 들으신 폭언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두시구요. 남편이 집안물건을 부수거나 했으면 재물손괴도 추가되니 증거가 될 만한 것들 사진으로 남겨두시구요.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전화하셔서 당장 필요한 도움 받으시고 필요한 절차 안내받으세요. 부디 안전하게 이혼까지 진행하시고 자립하시길 빌어요.
베플ㅇㅇ|2023.02.06 11:29
싸지를땐 좋았지? 넌 애한테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야 해, 어떻게 할거냐, 진즉에 나왔으면 1주일의 시간을 벌었겠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폭행당한 아이라니 ㅠㅠ
베플ㅇㅇ|2023.02.06 13:41
24주 미만이면 낙태되지 않나? 그 애 꼭 낳아야겠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