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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3년.. 연락이 그렇게 힘든가요

거참 |2023.07.16 23:08
조회 16,638 |추천 2
연애부터 결혼까지 13년을 보고 있네요.
연애때부터 친구 좋아하고, 주위에 사람이 많아서 같이 놀기도 많이 했는데요.
결혼하면서 알게 됐어요.
어딜 가면 간다, 어디에 있다, 누구랑 뭘 한다.. 이런 걸 참 이야기 안 해요.

신혼 때도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
그걸 ‘보고’라고 이야기하면서 꼭 해야하는거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시댁 아버님도 그런 이야기를 잘 안 하고
집에 와서는 이야기를 잘 안 하시는 스타일이라 그런 걸 닮았나보다 하면서도
늘 답답하고 서운하네요.

막상 전화해보면 별거도 아닌 건데도
들어오기 전까지는 모르고
연락하고서야 알게되는것이 .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 정도로 답답하네요..


결혼 전에 꿈꾸던 가정의 모습이라는게 있는데,
정작 원하는 모습처럼 살아가려니,, 혼자할 수 있는게 없네요.

결혼 10년 지나면 그러려니 해야하는 걸까요..
이런 서운함과 답답함..
저만 그런가요.
추천수2
반대수24
베플ㅇㅇㅇ|2023.07.17 17:08
그렇게 님을 길들인거죠. 정상적인 부부들은 소통이란 걸 합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나가서 누굴 만나서 뭘하는지는 서로 얘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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