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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남편이 허영심만 가득해요

허영심남편 |2024.01.17 06:16
조회 52,869 |추천 30
4살차이 부부에요. 아들 8살 있어요.결혼할때 저희부모님이 좀 도와주셔서 집은 해결이 됬었고, 남편은 결혼당시 취직한지 얼마 안된 초년생이라 모아놓은 돈이 없었고, 시부모님도 도와줄 능력이 안됬어요.착하고 성실한 남편, 인자하시고 따뜻한 시부모님만 보고 결혼했는데..
요즘 남편이 골프에 취미를 붙이더니 점점 씀씀이가 커지고, 같이 골프 치는 동반자(?) 분들이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라 좋은 차 타고다니고, 명품 입고 다니는거 보더니 언제부턴가 유투브로 항상 외제차관련 영상 보고, 밖에 같이 외출 나가도 생전 차에 대해 말 안하던 사람이 저 차는 이것저것이 좋고 승차감은 어떻고, 등등 전혀 저와 아들은 관심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남편 세후 500정도 벌어오고, 저는 부모님이 증여해준 부동산에서 월세가 어느 정도 남편과 비슷하게 매달 나와요. 총 가계수익이 월 천이 된적이 없는데 남편은 월 천버는 사람들은 이런차 타야된다 하고 보는 차들이 다 일억이 넘어요. 무슨 차가 저렇게 비싼지. 제가 차에 돈 쓰지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아들 교육비나 아니면  가족 여행가고 좀 의미 있는데 쓰자니 무조건 차를 사야겟데요. 월천버는 사람들은 소비를 해줘야 된다나 뭐라나. 에휴..
내가 버는 돈은 차에 조금이라도 안쓰고 싶다고 하니 그럼 저희 부모님한데 좀 부탁드려보면 안되냐고.. 참.. 저희아버지는 차 모델은 잘 모르겟지만 벤츠 타고 다니시는데 그 차 그냥 싸게 달라고 하면 안되나? 이런 이상한 소리나 하고요.
참고로 남편차는 2년된 제네시스 큰 SUV (제가 사준 차) 이고 저는 국산 승용차 타고 다녀요.남편은 매달 골프에만 150-200 쓰는거 같고, 명품쇼핑 계절 바뀔때 마다 하고요. 제가 아들 옷 좀 가격나가는거 백화점에서 사면 금방 크는 애한데 그렇게 비싼옷을 왜사냐 잔소리하고..저는 아에 명품이나 물건에 욕심이 없어서 명품은 없어요. 대부분 홈쇼핑브랜드..
능력도 안되면서 허영심에 찌든 남편이랑 같이 사는 분들 어찌 사시나요?초년생인 시절에는 그렇게 성실하고 돈 함부로 안쓰고 했던 남편이 왜이리 변햇는지.밥상에 앉아서도 그놈의 차. 차..차. 잘 알지도 못하는 나한데 자꾸 이야기하는데 지겨워 죽겟네요.





추천수30
반대수116
베플ㄱㅅ|2024.01.17 13:09
원래 남자는 배부르면 주제파악 못하기 시작하지.. 더군다나 님이 사치 스럽지 않은데 전업하면서 돈도 따로 들어오니 다 지돈르로 생각하는거임
베플|2024.01.17 18:40
그걸 왜 부모한테 그것도 나한테 하라고 하냐? 니 부모한테 말해
베플0000|2024.01.17 10:26
남편한테 생활비는 받으시는거에요? 생활비 배달 200정도 받고 애들 어느정도 크면 이혼하던가 졸혼하세요 남편 안바뀔듯.
베플ㅇㅇ|2024.01.17 20:01
어우 재수없어. 전부 지 돈인줄 아네ㅋ
베플ㅇㅇ|2024.01.18 04:14
여자 붙었는지 티내지말고 유심히 관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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