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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밉습니다..

ㅇㅅㅇ |2024.06.25 02:10
조회 35,823 |추천 25
말그대로 남편이 요즘 너무 보기싫고 짜증나서 글을 씁니다.
저는 전업이고 남편은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승진이 빨라 또래에 비해 벌이가 많긴합니다..
문제는 남편이 거의 매일같이 야근, 회식, 골프연습으로 인해 제가 돌쟁이 아기를 거의 혼자 보는 날이 많아 힘이듭니다.
저는 남편따라 타지로 와 이 지역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양가부모님들과도 한시간이상 거리가 있어 육아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회식을 하고 새벽한시에 들어왔습니다.
회식할 때에는 전화를 안받습니다. 말로는 옆에 상사가 있어 못받는다그러는데 문자나 톡은 중간중간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딴짓하는거는 아니지만 그런 행동이 쌓이다보니 너무 화가 납니다.
애개육아를 하고 있어 남편의 도움이 필요한데 사회생활을 핑계로 집에서는 거의 잠만 자는 수준이다 보니 지치네요
제가 많은거 바라는게 아니고 8시쯤 퇴근해서 같이 저녁먹고 동네 산책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인데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그런날이 얼마 없더라구요.. 그나마 일찍 오는날에는 밥달라고해서 밥주면 골프연습한다고 나가서 11시에 들어옵니다..
제가 지금은 육아에 조금 참여를 하고 나중에 취미생활해라그랬더니 그러면 여지껏 연습했던거 까먹는다라는 이유로 열심히 하더라구요 심지어는 저에게도 골프연습을 강요합니다
회유도 해보고 다퉈도 봤는데 자기가 하고싶은거는 해야하는 성격이라 안굽히네요
이대로라면 우울증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
바로잡아야 하는지 아님 받아들여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25
반대수90
베플ㅇㅇ|2024.06.25 17:58
댓글들을 보면 왜 결혼안하고 애 안 낳는지 보입니다.. 최소한 아이 1~2살까진 와이프 챙겨줘야지요...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라 조금만 일찍들어와서 같이 있기를원하는게 문제인가요? 나도 남자이고 아이 둘 있지만 아이 돌때는 꼬박꼬박 집에가서 아이 보고 했는데.. 와이프가 보고싶은건 아니더라도 아이는 보고싶지않나요?? 지금도 그러는거보니 글렀네요... 그리고 아이 봐줄사람이없는데 골프연습 같이 하자고요?? 먼 개념인지..
베플ㅇㅇ|2024.06.26 10:49
글쓴이 분이 뭐 대단한거 바란것도 아니고 저녁 여덟시 귀가해서 밥먹고 산책인데 여기 남자들 왤캐 꼬임 다들 결혼 안한 돈 못보는 노총각만 있나본데 그냥 무시하세요 루저들말 들을 필요없음 가정이 생긴이상 가정에 충실해야지 일만하고 취미활동만 하고 살고 싶었으면 결혼하면 안되지 남편이랑 잘 얘기해보고 안되면 다른방도를 찾아야죠 솔직히 남편 빵점입니다 저는 이혼각...
베플|2024.06.25 10:43
남편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애까지 봐달라고 괴롭히나?? 그것도 능력 좋아서 돈도 잘번다며?? 그러면 집에서 좀 편하게 쉬게 좀 놔둬라... 뭘 그렇게 괴롭히나?? 아내분도 평일에 열심히 육아하고 집안일 할테니... 주말에 좀 쉬겠다고 남편한테 말해봐 꼭 남편이랑 같이 보내야하고 그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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