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중학교에 다니고 있고, 지난 겨울에 뉴질랜드라는 국가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저는 너무나도 잘적응했고 2일 밖에 되지 않은 시기부터 거기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한국으로 다시 가게 되었고 그때도 저는 뉴질랜드 라는 국가에 거주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뉴질랜드에 거주 하고 싶은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저는 서울같은 차가운 도시보다는 뉴질랜드와 같은 자연의 시골을 좋아해요. 도시보다 이런 시골에서 사는 게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저는 정말 다행히 옆집 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 걸 수 도 있고요. 그리고 저는 유추하셨을 수 있지만 시골에 살았어요.)
2 저는 마인드가 한국과 잘 맞지 않아요. 오히려 격식을 차리지 않는 뉴질랜드가 저에게 더 정겨워요.
그리고 저는 남의 신경을 신경 쓰지 않는 다는 거 자체가 너무나 좋았어요.
+ 이건 좀 예의 없다고 보실수 있는데, 저는 한국의 존댓말 문화를 좋아하지 않아요. 인간 대 인간이 아닌 어른 대 아이 라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요.
3 저는 동물을 좋아해요. 뉴질랜드에서는 산에서 토끼가 나오기도 하고 동물이 많아요. 근데 한국은 동물보다는 인간이고 디지털인게 저랑 많이 안 맞아요.
그리고 부가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뉴질랜드의 인종 차별은 무시할수 있을 것 같고, 그로 인해 힘든 적도 없어요.
영어는 친구들과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수업은 조금 따라가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것도 결국에는 귀가 열렸습니다.
만약 뉴질랜드에 가게 된다면 선생님에 도전할 생각이에요. 단순히 제가 ‘되고 싶은’ 직업 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처한 상황은
1 부모님께서 이민을 좋게 보지 않으십니다. 이민은 한국에서의 부 적응자 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라고 해도 믿지 못하세요. ‘허황된 꿈’ 이라고 하시며 뉴질랜드 보다 한국이 낫다고 저에게 설득하려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합니다.
2 저는 학교에서 은은한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요. 친구가 없다고 하는 것 보다는 일진 아이들, 소위 노는 아이들이 이성문제로 저를 좋게 보지 못해요. 눈치를 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3 성적으로 부모님을 설득하기엔 부족합니다. 중간고사 평균 91점의 평범한 성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평균은 높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미 B가 하나 나와서 그다지 높은 점수는 아닙니다.
4 저는 뉴질랜드가 아직까지 그립습니다. 매일을 울며 보내지만 부모님은 저를 아직까지 부 적응자로 보세요. 한국은 좋은 나라 라는 걸 세뇌 시키려 하시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저는 어떻게 부모님을 설득하는 게 좋을까요? 둥근 말투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