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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연락

교양 |2024.12.03 18:48
조회 28,583 |추천 1
전업1주일차 아내 입니다
맞벌이할때도 저녁항상 제가했고
남편은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요
퇴근전에 전화달래도 잘 안합니다. 보통 8ㅡ9시로 늦어서 아이와 제가 밥먹은후 두번차리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제 아이와 밥먹고 치우자마자 왔더라고요. 7시쯤
또 차리기 화가났지만 참고 차려줬어요.
그리고 마주보고 앉아서ㅡ (항상 밥먹을때 대화함.)
"나는 자기가 일찍오면 좋아 밥 같이 먹음좋거든 다음부턴 일찍오면 미리 전화좀줘" 라고 말하니 대꾸가없어요
기분나쁘다네요. 내표정이 안좋았대요ㅎ
전날은 서운한게있어서 문자했더니 짜증나게 톡으로 하지말래서. 이번엔 부드럽게 말로하니까 대꾸도없고.
화가 확오르는게 속에서 답답함이 올라오더라고요.
애있는데 싸우기싫어서 나와서 한바퀴돌고들어갔어요.
오늘 아침에 전화하니 신경질적으로 받고 어제일어떻게 생각하냐니까 뭐어쩌라고하고 그냥 말하는데 끊어버리고 전화도 안받아 받을때까지 하니 또중간에 끊고.
회피형 인간입니다.
자기 고모랑도 트러블 있는데 전화오면 안받고. 물어볼게 있어도 전화못하는 제가볼땐 답답한성격입니다.
대화로 자기감정을 이야기 못하고
서운하거나 나쁜 감정을 삐지거나 화내는식으로 표출합니다.
저도 문제가 있겠지만.
회피만하지말고 니가 해결해봐 하고 마지막 톡 하고 연락안하고있습니다.
우리부부는 왜이럴까요?
추천수1
반대수77
베플|2024.12.04 17:16
아무리 전업이라지만 저렇게 꼬라지 부리면 차려주지 마세요 ㅋㅋㅋ 좋게좋게 말로 하는데 안들어 쳐먹으면 밥도 쳐먹을 자격이 없다라는거 알려주세요 그리고 일일히 쫒아다니면서 말로 따지지말고 행동을 보여줘야해요 니가 무시하면 나도 너한테 일절 아무것도 해줄수없다라는걸 보여주세요
베플ㅇㅇ|2024.12.04 15:07
이건 회피형이라고 보기도 힘든데요... 그냥 나한테 다 맞춰라 그런거같은데.. 싸우는이유가 있고 그거에 대해서 말할수있는데도 피하는 회피가 아닌... 싸우는 이유도 그냥 본인 마음에 안들어서.. 화내는 이유도 별다른거없고... 그냥 지 뜻대로 안되는 저러는듯.. 저건 안바뀌는데..
베플ㅇㅇ|2024.12.04 21:08
연락안해도 님이 계속 차려주니까 연락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ㅋㅋ연락 안하면 밥차려주지 마요 연락안해서 언제 올지몰라서 밥 안했다고요 나는 이미 먹었으니까 알아서 차려먹으라해요 밥 안차려준다고 생활비로 협박하면 재취업해서 각자 생활비 버세요 아이가 몇살인지는 몰라도 전업 1주차면 그전에 애맡기고 회사 다니는데 무리 없던거 같은데 공백기없으니 바로 취업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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