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운하고 화나는데 봐주라
쓰니
|2025.10.19 15:34
조회 9,140 |추천 2
나는 남편이 자고있으면
밥시간 되면 깨워서 밥 같이먹자고 하거든 ?
집에 같이있는데 혼자 먹는거 싫음
근데 오늘 왠일로 남편이 일찍 일어나서 거실에서
놀다가 밥을 하는거임
나는 그냥 침대에 누워있었고
근데 혼자 그냥 먹더라?
너무 서운해서 너는 내가 그냥 룸메냐고, 게스트하우스냐고 뭐라함
자는줄 알았다고, 같이 먹어야되는지 몰랐다는데
내가봐도 별거 아닌거같은데 왤케 서운하고 화가나지
- 베플ㅇㅇ|2025.10.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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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는 기준이 자기 기준이라서 서운한거에요. 쓴이님이 본문에 썼듯이 쓴이님은 쓴이님이 혼자 먹기 싫어서 자고 있는 사람 깨워서 같이 먹었던 거고 남편은 쓴이 자고있는거 깨울까봐 배려한거라잖아요. 쓴이님이 '집에 같이 있으면 밥을 같이 먹어야한다' 는 생각이 꼭 정답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 서운할 게 없어요. 서로 배려 포인트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른것 뿐 남편이 틀린게 아니잖아요~ 기분이 언짢더라도 좋게 담엔 나 자도 깨워서 밥 같이 먹었음 좋겠어 라고 얘기하고 후에 바뀌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자는 사람 깨워서 밥차리라고 한 거 아니잖아요
- 베플ㅇㅇ|2025.10.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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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는데 깨워서 밥먹으라하면 싫을것같은데요
- 베플ㅇㅇ|2025.10.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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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줄 알앗다잖아. 너는 또 와서 둥가둥가 깨워가지고 같이 밥먹자 해주겟지, 하고 기대하고 누워있던거임? 나였음 냅다 일어나서 나도 먹을래 했겠다.. 깨어있었음 같이 먹자 했겠지, 남편은 자는거까지 깨워서 같이 먹어야되는지 몰랐다 이런 말이지 그냥 성향 차이잖아. 글고 너도 누굴 챙기려는 마음보단 '혼자 먹기 싫어서' 남편 깨워서 먹는거잖아. 남편은 자고 싶을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