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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 이젠 어이가벙벙 ㅜㅜ

엄마 |2005.08.09 11:20
조회 314 |추천 0

길지만 읽어주세요...

 

저희집은 옷수선과 담배를 팝니다.

 

몇일전에 엄마랑 쫌 아는 동네아줌마가 놀러를 왔는데..

 

새옷을 입고왔는데 자랑하면서..옷이 쫌 크다..어쩌다.

 

그러다가 결국 그옷을 엄마가 고치게 되었습니다.

 

아줌마가 입고 있던 옷을 벗어서 엄마테 맡겻고.

 

아줌마가 기장이 쫌 길다 쭐여달라고 해서 쭐엿고.

 

통이 쫌 크다 그래서 통도쭐엿고.

 

아줌마가 보는 그자리에서 옷을 고쳤습니다.

 

그옷이 티였는데..고치고 나니까 쫌 볼품이 없었나봐요.

 

이옷 다 망쳣다..이제 입지도 모하네..그러면서.

 

옷을 냅두고 그냥 가버렸구요.

 

오늘 갑자기 아줌마가 집에 찾아왔는데..

 

아줌마가 하는말ㅇㅣ.

 

옷해결보자~ 만오처넌 달라.

 

엄마는 마넌만 주겟다.

 

결국 고성이 오가더니..

 

아줌마가 하는말이.. 난 만오처넌 안주면 안간다.

 

너네 이제 장사 하나바라... 장사 다한줄 알어라,...

 

그러더니 가게 안으로 들어와 의자에 앉더군요.

 

몇분 안지나서 갑자기 아줌마가..가게에 손님들이 수선할려고 맡겨놓은 옷 하나를

 

짚더니 들고 나가더이다.

 

엄마가 그걸 보고 아줌마를 붙잡았고..

 

서로 옷 잡아땡기고 하면서 가게안으로 들어와서..까지 서로 옷을 붙잡고 옥신 각신 하였습니다.

 

저가 보기엔 심하게 몸싸움을 하여서..진짜 싸움날까바..

 

경찰서에 신고한다?

 

그러니까 엄마가 신고해라 그러더군요.

 

폰을 들고 112를 누르다가 신고하기가 쫌 그래서 폰을 닫고.

 

내가 112에 신고한다고 했으이..서로 옷을 놓을 줄 알았는데..안놓더군요.

 

진짜 신고한다 그러이 둘다 신고해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112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하자말자 아줌마 밖으로 나가더니 자기 집쪽으로 올라가더군요.

 

몇분후에 경찰이 왔고 엄마는 상황을 설명했고..

 

아줌마는 가버렸다..그러니까 다시 쌈나면 저나를 하라 그러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경찰이 가고나이까 아줌마 가게로 오더군요.

 

오더니 생각을 해바라..

 

놀러왓다가..울엄마가 옷 이래하면 이쁘겟다고 해서 옷을 고쳤다..

 

고칠맘도 없었는데 울엄마때문에 고쳤는데..왜 만오처넌 안주냐고.

 

내가 다달라고 하는것도 아이고..3처넌 손해보고 만오처넌만 달라그러는데..

 

어쩌고 저쩌고..막 고성을 지르며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가..울엄마가 벗겨서 고친것도 아니고..옷고치는건 아줌마 선택이지 않냐

 

반반 부담해라..는 식으로 말을했습니다.

 

이런상황에서의 옷값은 얼마나 물어줘야 하나요?

 

 

싸우는 와중에 엄마가 열받으면 반말을 쫌 하거든요.

 

아줌마가 엄마한테 왜 말놓냐고..머라그러더군요..

 

엄마 나이가 60입니다 ㅜㅜ

 

저한테는 경찰서에 왜 신고하냐고 그러길래.

 

내가 경찰서 신고한다 그러이까 아줌마도 신고하라그래짜나요?

 

그건 성질나서 그렇게 말했찌 이러네요 ㅡㅡ;

 

이런일 갖고 부끄럽게 왜 신고를 하냐~ ;;

 

아줌마가 내 눈앞에 얼굴 딱갖다대면서..성질 드럽네 그러더군용. ;;

 

갑자기 저한테 반말 하면서..머라머라 그러길래.

 

넘 어이없고 화나고 해서 ㅇ ㅑ  오 ㅐ말까냐고.

 

이년이 미쳤나 그러면서 저가 쌍욕을 쫌 했어요 ㅡㅡ

 

그랫더니 아줌마가.

 

울집에 아들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너네가족 다 씨발년들이다 이러더군요.

 

결국 그아줌마한테 8처넌을 주고 보냈습니다.

 

 

6시20분쯤 부터 2,3시간에 걸쳐  아줌마와 엄마사이에 고성이 오가고..몸싸움을 중간 중간 했고..

 

저가 멀쩡햇다면 둘이 몸싸움할때 그냥 말리거나..아줌마들싸움에 끼기도 멋하고..

 

그냥 나가버리거나 했을껀데..몸이 불편하여.

 

말리지도 그냥 모른척 나가지도 어쩌지도 못했어요..

 

엄마도..몸무게 45킬러 밖에 안나가는 작은 체구구요.

 

솔직히 겁이 나서..더 큰일 생길까바..경찰서에 신고를 했구용.

 

저도 성격이 아주 순한 편이 아닌지라..몇시간 동안 고성에다가 몸싸움에다가..그상황을 보고있으이

 

화나고 답답하고...아줌마테 반말까이 듣고..열받을때로 받아서 아줌마테 욕을 했어요.

 

아줌마테 옷부분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생각을 말해도..무조건 자기말이 맞다는 냥

 

만오처넌을 달라고 하는것도 쫌 어이없었고..

 

아줌마가 만오처넌 달라 그러니까 울엄마는 네 만오처넌 주께요?

 

경찰서에 신고 하지말라카이까능 신고 왜햇냐고..ㅇ ㅏ 네 신고 하지말아야 하네요...?

 

이래야되나요?

 

그아줌마가 대통령 임금이라도 되는지..그말에 다 따라야되는냥 말하는게 넘 화가 납니다.

 

장사하는 가게에서 고성지르고..몸싸움에다가 결국 가게에 손님도 한명도 안들어오고..

 

결국 쌈 난후로 담배 하나 못팔고 문을 닫았어요 ;;

 

하루에 많이 팔아바짜..8갑 정도뿌인데.. 참 답답합니다..

 

몇시간 싸우는동안 경찰만3번정도 오갔습니다.

 

그때마다 아줌마 나거버리고  경찰 왓다가믄 다시 가게에 옵디다 ;;참 -_+

 

 

저는 2층에서 잠을 자기때문에 방에 들어왔는데..

 

가게에 그집 아들ㄹㅐ미가 찾아왔다고 하더군요.

 

(엄마랑 저랑 가게ㅇㅔ 앉아있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문을 열어놓는데 행여나.

 

아줌마가 와서 옷을 몰래 들고 가지않을까..그집아들래미가 담배 몰래 훔쳐가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ㅜㅜ)

 

왜 경찰서에 신고를 했냐?

 

왜 욕을 했냐?

 

2처넌 더 안주면 법적인 조취를 취할꺼라네요.

 

 

어제 저녁땁에 그 아들래미가 찾아왓더라고요..

 

저녁 10시 넘어서 ;;

 

그때 가게에 엄마 아빠 동네 친한 아줌마 랑 있었는데 그집아들래미가 와서는..

 

경찰서에 왜 신고햇냐고 묻대요 ;;

 

그리공..3처넌을 달라네요.

 

마넌에 대해서 8처넌 받은거 나머지 2처넌 부분에 대해선 안받는다네요?

 

그대신 저번에 바지 옷맡긴거 울엄마가 돈만 받고 옷을 안고쳐준거 있다는데 그거 3처넌 달라대요?

 

긍뎅 엄마 말로는..엄마가 아줌마한테 받은3처넌에 대한 옷수선을 다해줬다네요..

 

다해줬는데 또 이게 맘에 안든다면서 다시고쳐달라고 아줌마가 캤는데..

 

엄마가 일주일 정도 옷을 까먹었는지 안고쳐줫구요 ;;

 

이  옷은 싸우기전 열흘전쯤에 맡긴 옷이였어용;;

 

옷을 고쳤는데 울거나..찢어졌거나..그럼 다시 고치던가 물어주거나 하지만..

 

해달라는 부분 3처넌에 대한 수선은 다해줬는데..

 

그때도 맘에 안든다고 다시 고쳐달라고 했더군요 ;;

 

긍데 엄마는 그걸 다시  빨리 못고쳐준게 죄구용..;;

 

실컷 하라는데로 고쳐났는데 맘에 안든다 다시해달라?

 

그럼 돈안받고 고쳐줘야하나요?

 

 

 

암튼 3처넌 달라고 하길래 엄마가..

 

알았다..옷 갖고와라 고쳐주게따.

 

그러니까 아줌마랑 다시 볼일없습니다..돈 주십시요 요러네요?

 

돈 안주겠다는게 아니라 옷 고쳐주겟으이 갖고오라..엄마가 대꾸해꾸요.

 

그리고 엄마랑 그 아들래미랑 둘이 대화하면서.

 

엄마가 얘기하는도중에 ㅇ ㅏ 듣기싫다고 쏙쏙 끊더라고요?

 

그래요~ 그거야 솔직히 약간 기분나쁘긴 하지만..얘기도중 말끊는건 지맘이니까네;;

 

그러면서 칭구한테인지 어딘지 저나를 하더군요.

 

소비자고발센터???

 

긍뎅 밤 10시에도 소비자 고발센터에 상담 받나요?

 

암튼 그 아들래미 말로는 공정거래 위반법에 적용이 된다네요?

 

그래서 고발을 한다고 하대요?

 

그리고 그아줌마가 아들한테 어떻게 얘기했는지 모르겟지만..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이런상황에서 고발해바짜 더 피해보는 사람이 누군지

 

주위에서 듣던 3자들도 어이가없어 하더군요.

 

23살 먹은 아들이라던데 상황을 제대로 들었다면..지가 더 큰소리 칠 입장이 아니라는걸.

 

알껀데... 엄마랑 갸랑 얘기하는도중에 끼어들어서..

 

막 따지고싶었지만..ㅜㅜ 참았습니다..ㅇ ㅐ달아 주글뻔 ㅜㅜ

 

솔직히 이젠 답답합니다 ..

 

울엄마라서 무조건 내가 엄마 편을 드는건지 모르겟지만..

 

이건 아무리생각해도 아줌마 억지로빠에 안보입니다.

 

아줌마가 해달라는 식으로 해주면 누가 장사합니까?

 

아줌마가 말하는 이치로 따지자면..

 

슈퍼가서 이 빵 맛잇겟네 샀는데

 

한입먹더니 ㅇ ㅏ 맛없다..

 

아줌마 바까주세요ㅡㅡ

 

요짝 아닙니까?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따지질않나..

 

옷값 물어달라고 따지질않나 ㅡㅡ;

 

아줌마들일이라지만.. 기분 왕나빠서..옷값이라고 준 8처넌 다시 받아낼껍니다 ㅜㅜ

 

그리공 저가 알기론 3처넌갖고는 공정거래 위반에 적용이 안되는걸루 아는뎁 ;

 

 

 

솔직히 딴부분은 둘째치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머라고 하는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어이없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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