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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남편, 공주병 아내 그리고 아들 #4

30대아빠 |2011.02.09 15:42
조회 69,002 |추천 341

헐...;;;

총 4편을 썼는데 3편이 톡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__)~ 꾸벅~

 

첨에는 남편VS아내에 너무 안좋은 글들만 올라와서......

웃어보자고 시작한 글이 너무 커졌어요.....-_-;;;;;;;;;;;

 

(추가2)

헐.... 추천 81에 반대 0건.....-_-;;

업무에 시달리다가 다시 와서 보니 깜놀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글 보고 반대 누군가 한명은 반대 누른다에 올인~..-_-;;

 

아~ 오늘 회사일이 바빠서 다음 5편은 시작도 못했네요...ㅜ.ㅜ

 

내일 쓰도록 할께요...ㅜ.ㅜ;;;

 

싸이 열어볼까? 하다가 내 싸이 직접 한번 보고 왔는데....

투데이 오늘 1명, 어제 1명, 그제 1명.........

배경없음... 사진첩, 게시판 없음...-_-;;;

문지기 사진.. 3편에 개님사진...ㅡ.ㅡ;;;;

열기 민망하당..ㅜ.ㅜ

 

---------------------------------- 이 하 원 문 ----------------------------------

 

1편, 2편, 3편 생각보다 너무 반응이 좋아서 조금 부담스러움...ㅜ.ㅜ

이젠 친구들과 무엇보다 부인님이 보고 있어서....;;;

(먼저 글 올렸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이상하게 다 알더라고요... 제가 올린줄...)

 

자!!

저보고 잡혀 산다거나, 너무 많이 양보하신다고 댓글 다시는분들!!!

 

부인님이 해줄거는 해주고 뭐라고 하는 스타일? 하튼 그렇습니다.

맞벌이지만 임신 했을때 빼고는 아침 거른 적 없구요...

임신기간중에는 하다못해 과일쥬스라도 매일 갈아 줬습니다...

가끔씩 가오 살리라고 카드주면서 한번 정도는 술 한번 사라고 합니다...

술 만땅 마시고 집에 들어가도...

다음날 아침에는 꿀물 타줍니다...-_-

직장을 옮기면서 제 고향(포항)으로 오게 되었는데....

시어머니랑 같이 살자고 먼저 말한게 집사람입니다...

어머니 집에 들어갔는데... 어머님이 계속 분가하라고 해서 1개월만에 다시 나왔습니다..-_-

남들은 부인이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글쎄요... 전 고맙습니다....

(부인님이 이 글을 볼 수 있어서 양념 좀 쳤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댓글....

"다음 생애에는 저랑 결혼해요~"

ㅋㅋㅋㅋㅋ

제가 글쓰는 특성상 저의 단점은 최소화 됩니다...-_-;;;

 

제 친구중 R군이 있습니다.

전화와서 난리 나더군요.... 사람들이 널 너무 좋은 사람으로 보는 착각이 든다.... 라고..-_-;

저 생각보다 못난넘입니다..;;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음슴체 입니다!!!!!

 

 

 

 

 

 

 

추천과 댓글은 고래 옆 새우도 춤추게 합니다.........-_-;;;;

 

 

 

 

 

참고 : 아!! 오해하시는 분이 있던데... 우리 정말로 서로를 '남편' '부인'으로 부릅니다..-_-

 

 

 

 

#1

 

부인님...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역시 정우성이 나오는 아테나를 보고 있음...

 

눈이 하트로 바뀌기 일보 직전임...

 

옆에 앉아서 같이 보다가 피곤을 느낀 나님은 먼저 잔다고 하고 안방로 들어감

 

침대에 눕고 멍하니 있다가......

 

나님 : 부인~~~~~~~~~~ 부인~~~~~~~~~~(아파트 떠나갈 정도로....)

 

부인님 : 왜????(거실에서 티비 보면서...)

 

나님 : 부인~~~~~~~~~ 잠시만 이리 와봐~~~ 흐흐흐흐흐흐

 

부인님 : 나 드라마 보자나...

 

나님 : 급해~~~~~~~ 빨랑와줘~~~~

 

부인님 : 아씽~ 중요한 순간인데..... (안방와서) 왜???

 

나님 : 부인아~~~(애교스럽게...)

 

 

 

 

 

 

 

 

 

 

불 좀 꺼줘....^__________^~

 

 

 

 

 

 

 

멱살 잡힘...-_-;;;

 

 

 

 

생각해보니 울 부인님 대학교 때 소녀돌격단 부회장 출신...

 

 

 

 

 

#2

 

울 아가 이야기 좀 하겠음....

 

오늘 기준으로 대충 140일 정도 되었음.....;;

 

미니(호칭)은 2편 사진을 보면 대충 짐작을 하겠지만 카리스마가 넘침....;;;;;

 

태어나서 1년간은 각종 예방주사를 맞는걸로 알고 있음....

 

태어나서 얼마 후 BCG(맞나?) 맞았음

 

 

 

간호사 : 이 주사 아파서 계속 애기가 울 수가 있거든요?  잘 보듬어 주세요~

 

 

 

주사 놨음.....

 

 

 

미니 : .......................-_-;;;;

 

부인, 남편, 간호사 : .......................................;;;;

 

 

부인님 : 주사 했어요?

 

간호사 : 네.....................;;;

 

 

 

 

 

 

 

 

 

 

           <조리원에서 BCG 접종 후 즉시>

 

 

팔쪽에 뻘건거 보임?

 

솔직히 나님은 애기 우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을라고 대기중이였는데....

(우는 모습 찍을라고 일부러 울릴수는 없자나요..-_-)

 

 

애기 표정이 정말... -_____________- << 이거임...

 

 

 

 

#3

 

나님은 사우나, 찜질방을 너무나도 사랑함......

 

1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가고,

 

어지러워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땀빼고 오늘 것을 좋아라 함...-_-;;

 

나님.... 남자임.....

 

므튼!!!

 

울 미니도 목욕 너무 좋아라 함.....

 

하루에 한번씩 꼭 목욕을 시키는데....(애기 목욕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안좋데요~ 참고하세요)

 

매번 웃으면서 목욕함... 한번도 운 적이 없음...... 항상 웃으면서 좋아라 함.....

 

항상......

 

 

 

부인님 : 남편~~~~~~ 큰일 났어........ㅜ.ㅜ

 

나님 : 왜???

 

부인님 : 미니가 이제..................

 

 

 

 

 

 

 

 

 

 

 

옷만 벗겨도 좋아서 웃기 시작해.....ㅜ.ㅜ

 

 

 

 

 

 

아빠 닮아서 변태되려나봐....ㅜ.ㅜ

 

 

 

 

 

내가 변태냐...-_-;;;

 

 

(궁금증 하나! 애기가 물을 좋아라하면 아빠가 술을 좋아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_-?)

 

 

 

 

 

 

#4

 

집사람이 집에서 밑반찬이 떨어졌다고 마트를 가서 밑반찬 할 거리를 사왔음....

 

멸치(멸치조림), 어포(어포조림),마늘(마늘짱아지) 등을 하려고 재료를 사왔음.....

 

문제는 마늘짱아지에서 터졌음.........;;

 

부인님 : 남편~~ 마늘짱아지 맛 좀 봐봐~~~~~~~~~

 

나님 : 응~(먹었음)

 

거짓말 안하고 정말로~~

 

 

 

 

 

 

 

 

 

서해 신안 천일염을 밥숟가락으로 퍼서 입에 털어 넣은 기분이 들었음....;;

 

 

정말 부인이 이 글을 보면 이제 알란가 모르겠지만.....

 

나 정말 죽는 줄 알았음.... 세상에서 이렇게 짠 음식이 존재한다는 걸 처음 알았음....

 

지구상에 그 짱아지를 먹을 수 있는 포유류는 없다고 자부함..................ㅜ.ㅜ

 

 

 

 

나님 : 부인.............. 맛은 있는데...........................................

 

 

 

 

 

 

 

 

 

간이 조금 많이 된거 같아....................

 

 

부인님 : 그래???? 어디.....

 

 

맛보더니 한번 토하시고 쿨하게 버리심.......

 

 

부인님 : 너 이거 아까 내가 맛보라고 준거 어떻게 씹고 삼켰냐?

 

 

 

 

 

 

 

 

 

사랑의 힘으로.....T^T

 

 

 

 

 

 

 

 

흐흐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회사에서 쓰는 거라 1~2시간에 끝나지 않아요......

보통 2일은 걸림....;;;

 

그리고....

오늘도 남편VS아내는....

이혼, 바람, 조건 이야기만 올라오네요...ㅠ.ㅠ

 

좋은 글도 올려 보아요~

 

진짜 끗!

 

 

 

 

추천수341
반대수6
베플mimi|2011.02.09 16:19
눈으로만 보다가 첫댓글 달아요 너무너무 행복해보이세요~ 아가도 넘이쁘구요 ㅁ 아가사진으로 포샵좀해봤어요 (삭제요청시 바로 내릴께요) ---------------------------- 베플되었네요 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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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ㅠㅠ |2011.02.09 16:40
기다렸어요 아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요즘 시리즈물 격하게 싫어하는 사람임 그놈의 연애담 ㅡㅡ 질림 물려죽겠음 근데 이런재밌는얘긴너무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이사는얘기 다음으로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음 하루10시간 컴퓨터앞에앉아있는 사무직분들의 조그만한 웃음이될꺼같아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씐나 추천과 댓글은 강아지도 춤추게한다 아이 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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