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철없는 남편, 공주병 아내 그리고 아들 #5

30대아빠 |2011.02.14 15:19
조회 61,089 |추천 292
play

헐~ 톡이네요~

5개의 글중에 4개의 글이 톡이 되었네요...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늦어서 죄송해요....ㅜ.ㅜ 전에도 말했지만...

저 직장인...이라서 하루에 다 못써요...

 

솔직히 글 처음 1편 쓸때는...

남편vs아내는 너무 안좋은 글만 올라오는 것 같아서.....

조건&바람&능력 뭐 이런거 벗어나서 그냥 웃어보자고 썼는데....

 

너무 일이 커졌어요...ㅜ.ㅜ

 

 

므튼!!

 

다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포항에 눈이 많이 와서 어제 오늘 계속 제설작업중.....ㅜ.ㅜ

 

군대보다 더 많이 치우고 있음....;;

 

 

 

 

 

---------------------------------------이 하 원 문---------------------------------------

 

우선 1편~4편 좋아하 해주시는 분들 감사하구요~

 

5편이 좀 늦었습니다....

 

저 직장인...ㅜ.ㅜ 일에 시달리다가 반쪽 되었습니다..

 

흐흐흐흐흐흐

 

주말에는 애기 100일 사진 찍으러 갔는데...

(웃지를 않아서 100일 사진만 4번째..ㅜ.ㅜ)

 

결국 그냥 포기 하고 까도남 사진으로 다시한번 할까 하다가....

 

전에 50일 사진 까도남으로 찍고 양가 부모님들한테 혼이 난 기억이...ㅜ.ㅜ

 

억지로 억지로 다 찍고 왔습니다..........

 

 

mimi 님 이쁜 사진 감사 합니다....

 

사진을 누르면 제 싸이로

 

 

 

 

 

 

 

연결 안됩니다...-_- 메롱~

 

 

 

 

서론이 오늘도 길군요!!

 

자!!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음슴체!!!

 

 

 

 

 

추천과 댓글이 많으면 다음에 우리 미니(애기 애칭) 춤추는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

 

 

 

 

 

 

 

 

 

무리수인가? -_-?

 

 

 

 

 

 

#1

 

며칠전 일임

 

부인님 모시고 집으로 가는중~

 

부인님 : 남편 글 잘쓰는거 같아~

 

나님 : 흐흐흐~ 고마버~

 

부인님 : 예전에 라디오에 사연보내고 당첨되서 선물 받은거 나한테 재탕했다가 걸린적도 있자노...

(당시 문화상품권 받고 선물로 줬는데 봉투 안에 라디오 프로그램명이 있었음...)

 

나님 : 응....................;;

 

 

부인님 : 캬캬~ 좋아~ 이거 읽어보고 20일까지 나한테 서면 보고 하도록!!!!

 

 

 

 

 

 

 

 

 

 

 

 

 

육아일기 공모전.....

 

 

당첨금 : 10만원 육아용품 상품권

 

 

 

 

 

나님 : 당첨되면 네이트판에 부인님 얼굴 공개!!! 콜?

 

 

부인님 : 콜!!!!

 

 

3월을 기대하시라!!!! 두둥!!

 

 

 

 

 

#2

 

 

전에 말했듯이 울 미니(애기 애칭)는 시어머니(서여사)가 돌봐주고 계심

 

회사 회의중..... 엄마 전화옴!!!

 

못받음... 또 전화옴... 또 못받음....

 

보통 울엄마 나님이 회사에 있으면 전화 안하심!! 업무 하는데 방해 된다고.....

 

걱정이 되었음... 혹시 미니에게 무슨 일이 있는줄 알고....

 

다시 전화옴.....

 

머리를 회의 테이블 밑으로 넣구 전화 받음..

 

 

나님 : 지금 회의중입니다... 급한 용무있으시면 문.......

 

 

 

 

 

 

 

 

 

 

서여사 : 아들아~ 우리 손주 뒤집었다  ^0^/

 

 

회의실이 쩌렁쩌렁......;;;;

 

 

나님과 전무님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웃음바다...ㅜ.ㅜ

 

 

나 짤리면 울엄마 탓해야되는거임? 미니 탓해야 하는 거임??

 

 

 

 

 

<쉬어가는 동영상>

울 미니 세번째로 뒤집는 동영상... 나님과 부인님이 직접 눈으로 본 건 처음......

 

흐흐흐!! 기여븐 녀석!!

 

 

 

 

 

 

 

#3

 

평온한 주말..... 울집.....

 

부인님이 화장실을 댕겨 오더니 소리침!!!!

 

 

부인님 : 남편!!! 변기에 또 남편 소변 또 튀어서 묻어 있어!!!! 이러면 청소하기 힘들단 말이야!!!

 

 

나님 : ..................................-_-

 

 

 

 

 

 

 

 

 

너 나한테 시집와서 2년동안 화장실 청소 한적 있냐? -_-?

(화장실청소는 내가 함..-_-)

 

 

부인님 : ...............;; 어째튼!! 위생상으로도 안좋고.....

 

 

나님 : 남자 신체 여건상 어쩔수 없자나!!!!

 

 

 

부인님 : 그러면 이제부터.................................

 

 

 

 

 

 

 

 

 

 

 

 

앉아서 싸....

 

 

 

 

나님 : 나 태어나서 지금까지 성정체성 의심해 본 적 없어..-_- 나 남자야..-_-;;;;;

 

 

 

 

부인아.....

 

감시한다고 문열고 볼일 보라는거는 부부지간이라도 좀........ㅜ.ㅜ

 

 

 

 

 

#4

 

연애 할때 이야기임!!!

 

우린 첨에 친구 였음!!!

 

나님은 이제 첨으로 여친(지금 부인..-_-)으로 가자고 고백할 맘이였음!!

 

노포동에서 만나기로 했음(당시 2003년 11월 14일, 내가 처음으로 사귀자고 한날)

 

계획은!!!!!!!

 

노포동에서 만나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를 가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바다를 보면서 "우리 사귀어 보지 않을레?"

 

하면서 나님 가방에 있는 선물상자를 주는 것이.....

 

대충 이런 계획 이였음.....

 

노포동에서 기다라고 있는데....

 

멀리서 그녀가 오고 있음!!! 오늘 나의 여자가 될 그녀가...^^;;;;

 

 

 

 

 

 

 

 

 

그녀 : 어~ 써니야!! 가방이 뿔룩하네? 머들었어?

 

 

나님 : .....................;;;; 암거두 아닌데? -_-??

 

 

그녀 : 무거워 보이는데? 보여줘!!!!

 

나님 : .............-_- 시러!!!!

 

그녀 : 보여줘~ 보여줘~.... 궁금하면 못참는거 알자나...-_-

 

 

 

 

 

주말 노포동 터미널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날 실감했음...ㅜ.ㅜ

 

 

결국 노포동 터미널에서 사귀자고 했음........................................;;

 

그날 이 후 낭만따위 개나 줬음

 

 

 

 

 

추신 : 그날 해운대에서 나님을 도와주겠다고 기다리게 한 친구들에게 미안!!

 

 

 

 

 

#5

 

 

미니 태어나고 약 2개월 후....

 

미니 태어났을 당시 부인님 병실에 1주일 + 조리원 2주일 있었음....;;

 

그리고 집에 오고 장모님이 약 1달간 우리집에 있다가 가셨음....

 

그니까 실질적으로 남편, 부인, 애기 이렇게 3명만 울집에서 산것은 약 2주 정도 지났을 때임...

 

 

부인님 : 아~~~~~~~~~~ 요즘 밥이 안넘어가고 이상해.....

 

나님 : 헐~ 먼일 있어? 속이 안좋아? 어디 아픈거 아냐?

         (나님은 솔직히 출산우울증? 뭐 이런것이 걱정이 되었음....)

 

부인님 : 응................

 

 

 

 

 

 

 

 

 

 

 

 

 

임신인가봐.......

 

 

 

 

 

 

 

너 애 낳은지 이제 2개월 되었다고....-_-;;;;

 

 

그리고...

 

 

 

 

손만 잡구 자는데 임신이 어이 되노........-_-;;;;

 

 

 

 

 

 

#6

 

어제 일임!!

 

우리 미니 어제 100일 사진 4번째로 찍으러 갔음....;;

 

오늘도 역시 잘 웃지를 않음...ㅜ.ㅜ

 

 

부인님 : 아~ 미니얌~ 좀 웃어봐.....

 

나님 : 오늘도 포기인가? 그냥 까도남 또 찍어 볼까..ㅜ.ㅜ

 

부인님 : 엄마한테 혼났자노..ㅜ.ㅜ 다시 도전하자 파팅!!

 

사진사 : 어~~~~~~~~~~~~~머~~~~~~~~~~~~~~~~ 아기가~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요~

 

 

 

 

 

 

 

 

부인님 : (우울모드 변신...ㅡㅡ) 우씨~ 사진이고 머고 다 때려치고 환불 받을까? -_-?

 

 

 

 

 

돈 마니 벌께... 성형시키자니까..ㅡㅡ;;;

 

 

 

 

 

 

 

 

 

오늘은 이까지 입니다...;;

 

조금 급히 쓰느냐 오늘은 넘 주저리주저리...

 

포항 눈 너무 많이 와요..ㅜㅜ 오늘도 회사에서 잠 잘듯...ㅜ.ㅜ

 

 

 

 

끗!

추천수292
반대수1
베플mimi|2011.02.14 16:44
오늘도 글 너무 달달해요~^^ 아가 뒤집기 너무기엽구요 --------------------------------- 동영상은 편집이어려워 캡처하여 꾸며서 올려봅니다. gif파일이라..살짝 깨지네요..^^*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