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유학생입니당 !!
반겨주세용 !! ㅋㅋㅋ 오늘 쫌 길어용 ㅋㅋ 쫌.. 더.. 음..ㅋㅋㅋㅋ
나름 길게 쓴다고 쓴건데.. 쩝..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바로바로 토니님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는 고2 2월 이었는데 어느새 12월이 되었음.
그리고 나는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갈 준비 중이었음.
토니랑 같이 시티에 있는 여행사에 가서
일주일 후에 떠나는 비행기 표를 구입하고 나와서 시티 구경 하면서 돌아다니는데
토니님 또 애귀같이 찡찡거리기 시작했음 ㅋㅋ
Sweetie, 안 가면 안돼?![]()
또 애귀같이 구네 ..ㅋㅋ 나도 엄마 보고 싶어. 토니.
음.. 안 갔으면 좋겠는데..
내가 뭐 아예 가나? 한 두달 정도만 있다가 올 건데 왜 그래.. 가는 마음 안 편하게.
안 편하면 아예 안 가면 돼지!![]()
톤.. 그러지마 진짜. 선물 사올게 ^^
우리 떨어져 지내는 거 처음인데 제니는 아무 상관 없나봐.![]()
아니 얘가 정말 왜 이래 ㅜ,ㅜ
톤.. 앞으로 있는 방학 동안에도 난 한국 나갈 꺼야. 그때마다 이렇게 못 가게 막을 거야?
그치만.. 12월 이잖아. 크리스마스도 있고.. 뉴이어도 있고..
그래서 가는 거야. 가족들이랑 새해 보내고.. 난 그러고 싶어...
휴.. 알았어. 미안해.
넌 여기 있으면서 가족들이랑 같이 안 있어서 외로울 텐데. 내가 생각이 짧았어. ![]()
아니야, 내가 미안해. 빨리 갔다 올게. 선물 뭐 받고 싶어?![]()
선물 필요 없어. 그냥 너만 빨리 와.
(아이고 이쁜 자슥ㅋㅋㅋ) 알았어. ASAP (As soon as possible) 빨리 올게.
대충 달래준 것 같은데도 뚱하게 있는 것이 왠지 마음에 걸렸지만 -_-;;
어차피 일주일 남았는데 뭐. 일주일 동안 맨날 맨날 같이 놀지 뭐. 학교도 방학 했겠다..ㅋㅋ
난 편하게 생각했음.
너는 가족들한테 선물 뭐 안 사갈 꺼야?
음.. 뭐가 좋을 것 같아?
가족들한테도 너가 선물이겠지?
ㅋㅋㅋㅋ 느끼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Sweetie, 오늘 우리 집에서 저녁 먹지 않을래? ![]()
응? 왜 갑자기?
엄마가 너 보고 싶어하셔.
헐..ㅋㅋㅋㅋㅋ 어쩌지.. 나 오늘 옷도 엉망이고 머리도 엉망이고..
괜찮아. 이뻐 ㅋㅋ
그건 너 눈에만 이쁜거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아냐 브래드도 너 괜찮뎄어 ㅋㅋㅋㅋ
아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게 아니라 괜찮뎄다고-_-?ㅋㅋㅋ)
아주 고마워 죽겠다고 전해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무튼 오늘 우리 집 가자. Okayyyy?
음.. 그럴까..
제발~ 플리즈~ 한국에 가기 전에 만나야지. 우리 벌써 10개월 만났잖아.
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 만나면 부모님 뵈야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건 아닌데.. 다른 애들은 다 우리 부모님 만났었..
What??! 다른 애들 누구!! 다른 여자애들이야?!! ![]()
Nope, Nope!!! 여자 없음 ! 정말임 ! 우리 엄마 만난 뵌 여자앤 없음!! ![]()
흐응~ 안토니~!!! 딱 걸렸어 너! 브래드한테 다 물어볼꺼야! ![]()
아 ㅠ,ㅠ 제니.. ㅠ,ㅠ 옛날 일이잖아.. ㅠ,ㅠ
이게 네 작업 수법이냐 ! 부모님 소개시켜주기가?!![]()
아니야 아니야~!!! 아 ㅠ,ㅠ 괜히 말했다 ㅠ,ㅠ
토니 이 자슥 -_-+
괘씸하긴 했지만..
왜 하이틴 영화 보면 그렇잖슴? ㅋㅋㅋㅋ
부모님의 보호 아래 건전한 사귐을 하곤 하잖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얘를 우리 부모님한테 소개시켜줄 상황이 아니기에
일단 내가 먼저 인사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음.
우리 부모님께 소개시켜준다고 한국까지 데리고 갈 순 없잖슴ㅋㅋㅋㅋ
그래서 오케이 하고 같이 차 타고 집에 갔음.
토니네 동네는 처음 와봄.
거의 학교, 우리 동네, 아니면 교외로 나가거나 시티에서 노는 게 보통이었기 때문에..;;
토니네 동네는 우리 동네 옆옆 동네였음.
차 타고 가면 별로 안 걸릴 거리이긴 하지만 굳이 갈 필요성은 못 느낄 .. 옆옆동네..ㅋㅋㅋ
토니는 우리가 시티에서 출발할 때 어머님한테 전화해서 같이 간다고 말해놨음.
근데 어머님이 준비 못 했다고 천천히 오라고 정말 천천히 가서..ㅋㅋㅋㅋ
한 30분? 이면 갈텐데 ㅋㅋㅋ 한 시간 걸려서 왔음..ㅋㅋㅋㅋㅋㅋ
엄마 말 잘 듣는 토니 애귀임.ㅋㅋ![]()
토니네 집은 2층 집 이고 심플하게 하얀 벽에 까만 지붕이었음.
마당에 꽃 좀 있고 하얀 울타리 있고..
개도 키웠음. 강아지 아니고 개.. 내가 원래 큰 개들을 좋아해서 더 좋았음ㅋㅋ
골든 리트리버
라고 아주 귀엽게 생긴 큰 놈이었음ㅋㅋ
음.. 저 이모티콘 처럼 생기진 않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보통 맹인견으로 많이 훈련 받는 똑똑한 놈임.
차고에 주차 시키고 바로 부엌에 연결 되어 있는 문으로 들어갔음ㅋㅋ
아 첫만남부터 내집 마냥 부엌 연결 문으로 들어가는 여자친구가 되었음-_-;;;;;
Mum?
Ton?? 너희 왔니??
넹 ㅋㅋ 제니 왔어요 ㅋㅋ
어디서 오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하여튼 부엌에 이것저것 재료들이 나와있는 걸로 보아 좀 전까지 부엌에 계셨는 듯 싶었음ㅋㅋ
아마 차고 문 열리는 거 보시고 차고에서 돌아서 현관으로 올 줄 아시고 앞에서 기다리셨는듯;;
헬로.. 미세스 샘^^;;
어머~ 안녕~ 너가 제니구나!
^^;; nice to meet you
Nice to meet you, too! 밥 안 먹었지? 토니 아빠 곧 올 건데 좀 기다렸다 같이 먹자 ^^
넹..
(아아 T.T 아버님..? ㅜ,ㅜ)
토니랑 같이 얘기 하고 있어 ~ 이따 부를게. 토니! 뭐해~ 여자친구 데리고 가.
휴 다행이다![]()
완전 어색어색 한데 먼저 보내주셔서 감사했음 ㅋㅋ ㅠ,ㅠ
토니는 지 혼자 뭐가 좋은지 히히힛 히히힛 거리고 있음 이 멀대 자식 ㅜㅜ 퍽퍽
토니 손 잡고 계단 올라가니까 방들이 있었음.
여기는 엄마 아빠 방, 여기는 손님방..
손님방~
응, 손님방. 음 그리고 여긴 화장실이고.. 샤워실 이고..
샤워실 안 알려줘도 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모르잖아, baby? ㅋㅋㅋ 우리집에서 샤워하게 될 날이 올지도?ㅋㅋㅋㅋ![]()
꺅 ! 이 변태 !!ㅋㅋㅋ (*-_-* 나도 그런 날이 오게 되길 빌어 *-_-*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좋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리고 짜잔~!! 여기가 내 방 !!
뭐 숨길 거 있는 것처럼 문도 막 천천히 조심스레 여는데, 그냥 남자애 방 같았음.ㅋㅋㅋㅋㅋㅋ
짜잔은 무슨 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장에, 창문 밑에 침대 있고, 책상 있고, 컴퓨터
있고.. 뭐 딱 그냥..
예비 농구 선수 답게 농구 선수들 사진 벽에 좀 붙어 있고..
달력 있고.. 농구공
있고. . 트로피 좀 있고..
걍 깔끔한, 농구를 좋아하는 소년의 방 이었음ㅋㅋ
근데 남자 방은 오빠 동생 방 말고 처음이라 괜히 두근거렸음 *-_-*
깨끗하지?!![]()
응 ㅋㅋ 깨끗하네. 엄마가 청소해줬겠지.ㅋㅋ
아냐! 내가 한 거야!
ㅋㅋㅋㅋㅋ 알았어 너가 했다 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일단 여기 앉아. 앨범 보여줄게!!
토니가 책장에서 앨범 꺼내오는 동안 침대에 걸터앉아서 빙 돌아봤음.
음.. 이것이 백인 소년의 방이군.. ㅋㅋㅋㅋ 나중에 자서전 내면 써야겠어..
이런 쓸데없는 생각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토니님이 앨범 들고 와서 내 옆에 엎드렸음.
그래서 나도 앨범 보려고 옆에 같이 엎드림.
내가 옆에 엎드리든 말든 자기는 혼자 막 신나서 촤라락 앨범 펼 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애기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자기네 집 왔다고 지금 자기 영역에서 신난 아기 사자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주제에 뭣도 모르고 지도 사자라고 크르릉 캉캉 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eetie, sweetie! 이것봐 ㅋㅋ 브래드야 ㅋㅋㅋㅋㅋ
오? 브래드랑은 애기 때부터 친구 였나봄.
둘이 우리학교 유치원 교복 입고서 웃고 있음ㅋㅋㅋ 아 왤케 귀엽냨ㅋㅋㅋㅋㅋ!!!!! >_<
진짜 영화에 나오는 애기들 같았음. 하얗고 머리 노랗고 눈 파란, 딱 백인 애기 인형 같았음.
Oh my god! You guyz are sooooooooooo cute !!!!!
(우와 니네 지이이이이이이인짜 귀엽다!!!!)
Yeah? ㅋㅋ exactly, huh? ㅋㅋㅋㅋㅋ (그래? ㅋㅋ 확실히, 그렇지?ㅋㅋㅋ)
Oh, my, god. Look at you, young boy!!!!! (오마이갓. 너 애기 때 좀 봐!!!)
Was I cute?? ㅋㅋㅋ (나 귀여웠쪄영?ㅋㅋㅋㅋ)![]()
아 데려가서 키우고 싶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데려가서 키워, 지금이라도 ㅋㅋ
아 토니 ㅜㅜ 이때로 돌아가면 안될까..? 진짜 귀엽다. 너무 귀엽다. 인형 같아!
내 애기 낳으면 이렇게 생겼을 거야. 커서도 잘생겼을 거고. 나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자기 자랑하네.
흠? 아니라는 거야? ㅋㅋ
아니. 너 정말 정말 잘생겼어.ㅋㅋ 근데 애기 때 너무 귀엽다 ㅜㅜ 아웅 이뻐
혼자서 막 ㅋㅋ 한국말로 아구아구 우쭈쭈쭈 갸갸갸갸 에구구구 아구 이뻐라 우쭈쭈쭈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앨범 뒤적뒤적 난리를 폈음 ㅋㅋㅋㅋㅋㅋ
토니는 내가 뭐라고 하는 지 못 알아들으니까 자꾸 huh? Huh?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 가서는 그냥 자기도 냅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뭐 우쭈쭈쭈 이걸 영어로 어찌 표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녀석들의 귀욤귀욤한 애기 사진을 잔뜩 보는데
아.. 진짜 브래드랑 엄청 친하구나. 싶었음.
거의 뭐 형제인 듯 ㅋㅋㅋㅋ
이제 앨범 다 보고 편하게 옆으로 누워서 조용히 토니 얼굴 감상했음.
애기 때 이쁜 애들이 커서 못생겨진다는 건 한국에서만 통하는 말인가..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이 놈은 대체 뭘 먹고 자랐길래 이렇게 잘생기게 잘 자랐지....
아 나도 나중에 아들놈 이렇게 키워야할텐데.. 쩝...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해?
내 남자친구 잘생겼다, 하는 생각.![]()
ㅋㅋㅋ 좀 그렇지?
같이 누워있으니까, 더 잘생겨 보이네 ㅋㅋ
같이 누워있으니까?! ㅋㅋㅋㅋ 평소엔 아니란 말이야??
ㅋㅋㅋ 좋을 대로 생각해 ㅋㅋㅋㅋ
그러고서 내 나름 대로 꽃미소 *^^* 지어주는데
(상상하지 마세욬ㅋㅋㅋ 토하실 지도 몰라욬ㅋㅋㅋㅋㅋㅋ)
토니가 갑자기 내 허리를 끌어당겨서 자기 품에 넣었음.
난 같이 누워있으니까.. 음.. 아니다.
?? what?
아니야 아니야.
왜왜. 같이 누워있으니까 어쩌는데?!?! 말을 해 말을!!! *-_-*
날 어찌하고 싶은 건데!??!!!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괜히 모르는 척 ㅋㅋㅋㅋㅋㅋㅋ 못 알아 듣는 척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 얼굴 짓곸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 허리 끌어안으면서 내가 더 품 속에 파고들었음.
막 침대 이불에서도 그렇고 품 안에서도 그렇고,
토니 향이 나서 막 마음이 막 *-_-* 야리꾸리 해짐 ㅋㅋㅋㅋㅋㅋ
간밤에 봤던 소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야리꾸리 영화가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들
전 저 때 제가 순수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근데 저 이상한 거 본 거 아녜옄ㅋㅋㅋㅋ 절대 아님ㅋㅋㅋ 진짜임!! ㅋㅋㅋㅋㅋㅋ
정말 순수하게 로맨틱 코메디 본거임 ㅋㅋㅋ
난 저때만 해도 15세 로맨틱 코메디 영화를 보면서 가슴 떨려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도 그러함 정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토니 가슴팍에 얼굴 묻고 있다가 살짝 얼굴 들어서 보니까 토니가 눈 감고 가만히 있었음.
Baby? 자?
...............
Babe?
대답이 없 ㅋ 음 ㅋ
좋아 그렇다면.
이 때가 기회다 !!!!!!!!!!!!!!!!
토니 턱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움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떠냐 !! 턱 뽀뽀 처음 당해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사실 턱에 뽀뽀 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입술에 하고 싶었는데
토니님 얼굴이 너무 위에 있었음 ㅜㅜ
얜 왜 이렇게 쓸데없이 키가 큰 거야. 이 멀대 토니 !!! ㅋㅋㅋㅋ
근데도 안 깨는 것 같음.
근데 난 원래 자는 사람 깨우는 거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잘 때 괴롭히는 거 좋아하는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나란 여자 이런 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턱 뽀뽀는 별로 기미가 안가는 것 같아서 다른 곳에 시도 했음.
한쪽 팔로 살짝 기대 누워서 토니 목덜미에 뽀뽀 했음.
읭. 근데 아직도 반응 없음 -,.-
이번엔 움찔도 안함 -,.-
그렇게 나오겠다 이거줴. 지금 여친 집에 초대해놓고 혼자 자겠다 이거줴??![]()
그래서 볼에 뽀뽀 했음.
안깸 !!!!! 아 슬슬 오기 생김 -_-
마지막이다. 이번에 안 깨면 그냥 흔들어서 깨워야지. 생각하고서
입술에 뽀뽀 쪽 하고 떼는데 토니가 눈을 번쩍 뜸 !!!!!!
악!!! 깜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깜짝 놀래서 멀뚱 멀뚱 가만히 있는데..
토니도 나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내 어깨를 밀어서 눕혀버림. 그리고 어깨를 꽉 누름.
헉헉. 이거 뭐지. 전세 역전이다;; 헉.. 헉...;;;![]()
슬금슬금 내 위로 올라옴.
헐.. 헐.. 두근두근 + 무서워졌음.
내 마음이 어떤지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토니는 내 위에서 가만히 나를 쳐다만 봤음.
왜왜...
그 상황에 뭔 말이 필요하겠냐만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는 진짜 열여덟 순정이었단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파악 못하고 덜덜 떨면서 간신히 입 열었는데 그 순간 토니님이 키스 하심.
아랫입술, 윗입술, 치아배열 확인하는 토니가 제일 좋아하는 그 키스 순서에,
혀 장난도 살짝 쳐주시고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또 내 정신 홍 나가게 하는 키스를 퍼부어주는 거임.
아 진짜 내 남자 키스 너무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남들한테 잘한다고 한번 해보라고 하지도 못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성 들여 (?) 입술에 키스하다가, 볼에 뽀뽀 하고, 턱선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목덜미에 뽀뽀 하는데.
으악 난생 처음 목에 뽀뽀 받았는데 막;;
두근두근 거리면서 막 은근히 소름 돋고 막 .. 몸이 막 움츠러 들었음.
근데 긴장한 게 다 티 나는지 토니가 끌어안아줌.
토니가 안아주는데도 막 괜히 두근두근;;
얘가 막 .. 남자로 보임 +_+ 으항항항. 아 이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땐 좀 무섭기도 하고.. 아 어쩌지 어쩌지. 혼자 그런 생각하고 있었음.
그때 토니가 안은 채로 귓 볼을 살짝 물음.
으으으~ 기분 더 이상해짐ㅋㅋㅋ 막..ㅋㅋㅋ 더 막..ㅋㅋㅋ 음.. *-_-*
그리고 귀 볼 따라서 내려오더니 목 옆 쪽이랑 턱 선 따라서 키스 해줌.
목덜미를 입술로 좀 강하게 물었다가 살짝 놔주고 앞 니로 살살 깨물어주고.
처음엔 막 간질 간질 기분 이상하고 그랬는데 뭔가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님들도 저 상황 되면 흥분 할꺼자나여.. 안그래여..?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해져요 우리.
아무튼 그래서 토니 안고 있는데 힘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꽉 안으니까 자기도 나를 더 꽉 안으면서 계속 목 부근이랑 쇄골 따라서 키스해줌.
막 나도 모르게 흐응.. 이런 소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목이랑 그 쪽에 키스하다가 다시 올라와서 입술에 키스해주고, 볼 쓰다듬어주고. 얼굴 매만지고. 안아주고.
아 막 몸이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을 안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토니가 잠깐 키스를 멈추고 다시 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음!!
막 두근두근 거리고.. 댄스파티 후 첫 키스 했을 때 보다 더 막 심장이 쿵쿵거림 *-_-*
그래서 두 팔로 토니 목 끌어안아서 토니한테 다시 키스하게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토니님 거부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참 키스 하고 있는데..
토니 손이 처음엔 얼굴 만지고 머리 쓰다듬다가 점점 내려가는 거임 !
허리 부근 쓸다가 또 점점 올라옴;;
뭔가 막 느낌이 왔음. 아. 이렇게 시작 하는 건가;;![]()
일단 어떻게 해야 되는 지도 모르겠고 정신이 막 ㅋㅋ 내 정신이 아니었음.
음.. 일단 좀 제재 해야 할 것 같아서 토니 어깨를 꽉 잡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의도는 그런게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서 그런 줄 알았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격하게 막 키스 해주면서 슬슬 만지기 시작함;;
머리로는 막 아 이걸 어떻게 멈추게 하지. 이건 아닌데. 어떡하지.
이거 막 잘못 말하면 남자들 자존심 상한다는데 ㅜㅜ 어떻게 해야하지.
처음엔 옷 위에서 만지다가 또 허리 쪽으로 내려가더니 옷 속으로 손이 들어옴;;
아 근데 진짜 이건 아닌 것 같았음.. .......... (당시에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엔 급하게 입술 뗐음.
그랬더니 손도 멈춤.
그리고 내가 그 손을 슬쩍 잡아 빼서 다시 얼굴 쪽으로 갖다 놓으면서 완!전! 조심스럽게 말했음.
Baby..... um...... 이건 아닌 것 같아..![]()
어??
나 사실... 아직 못하겠어...
아..
미안.. 아직 막.. 좀.. 무서워.
괜찮아.. 음.. 미안해... 놀랐어?
응.. 쪼끔.. 나 그냥 안아줘.. 나중에 나 준비되면.. Okay?
Sure, sure.. 미안해.
토니는 그냥 내 위에서 내려와서 옆으로 누워서 날 안아줬음.
그리고 이마에 뽀뽀 해주고 계속 미안하다고 그럼.
나도 계속 괜찮다고 하면서 입술에 뽀뽀해줌.
내가 과민반응 한 건가 싶기도 했음.
10개월 사겼는데.. 요즘 한국에선 초딩 중딩들도 한다는데..
18살인데.. 곧 19살 되는데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음.
근데 그냥 막연히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니까 무서웠음.
감당도 못할 것 같고 막 두렵고..;;
얘가 아무리 징징 거리고 애교 부리고 그랬지만 나보다 키도 크고 힘도 쎈 남자구나.. 하는 거 막 느끼면서;; 하여튼 무서웠음.![]()
하긴 사실 백인 여자애들끼리 하는 말 들어도 거의 안 해본 애가 없는 것 같았고;;
토니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나 못 알아들으라고 slang 으로 하는 얘기도..
사실 내가 ㅋㅋ slang 들으면 궁금해서 집에서 찾아보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그런 얘기들인거 아는데 ;;
막 저번엔 어떤 애가 토니한테 넌 제니랑 어디까지 했냐고 막 물었는데;; ㅋㅋㅋㅋ
그땐 난 못 알아듣는 척 했고 토니도 그냥 비밀이라고 하고 넘겼는데 ㅋㅋ
괜히 그런 것도 맘에 걸리고 ㅋㅋ
하여튼 근데 지금 하는 건 아닌 것 같았음.
그리고 더군다나 아래층에 어머님까지 계시지 않음?!?!?!??!?!?!?!?!??!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임 !!! *-_-*
암튼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안겨 있었음.
근데 막 좀 미안한 거임.......;;
안 그래도 우리가 10개월 사귀면서
슬슬 동양인과 서양인의 문화적 차이를 느껴가고 있는 중이었음.
아니; 그 전에도 소소한 걸 많이 느끼긴 했지만 연인 사이에서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음.
특히 스킨쉽이나 뭐 그런 방면에서;; 확실히 얘네가 개방적이긴 했음.
그리고 특히나 토니나 토니 친구들이 다 운동 선수 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워낙에들 인기쟁이들 이었어서 여자친구랑 안 해봤다는 건 바보 소리 듣는 거였음.
음.. 톤, 혹시 화났어..?![]()
What? No! 화가 왜 나... ![]()
...너 다른 친구들은... 여자친구랑 자기도 하는데...
아냐, 제니. 다른 애들은 신경 쓰지마. 난 네 의견을 존중해.
미안해.. 좀.. 문화적 차이라고 해야 하나.. 가치관의 차이라고 해야 하나..
제니. 괜찮아. 나 봐. 내 눈 봐.
막 괜히 미안해서 얼굴도 못 쳐다 보겠구만은 굳이 내 얼굴 잡고 자기 보게 함.
나도 알아. 여자들한테 순결은 소중한 거. 특히 동양에선 더. 이해할 수 있어, 충분히.
응.. 있지.. 고등학교 때는 역시.. 아무리 생각해봐도 좀..
ㅋㅋ 졸업하면 되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은... 아 그런 뜻이 아니었잖아~!! ㅋㅋㅋㅋㅋ
Sweetie, 아무튼 나는 다 이해할 수 있어.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난 여전히 널 사랑해. 오히려 너가 더 좋아졌어. Got it?
응.. got it..
됐어 그럼. 이제 키스해줘.
ㅋㅋㅋㅋㅋㅋ 뭔 상관인데.. 키스랑 이 일이랑 ㅋㅋㅋㅋㅋ
빨리. 안 그러면 내가 할 거야.
ㅋㅋㅋ 알았어 해주께. 애귀 토니.
쓰읍- 나 애기 아니라니깐은...
토니님 얘기 더 하시려는 데 그냥 앙 입술 물어버림.
그리고 프히힛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하면서 웃지 말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 나오는 걸 어뜩해 ㅋㅋㅋㅋㅋㅋ
이 씨!! 이러니까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거얔ㅋㅋㅋㅋㅋㅋ 제니 키스 완전 못해 !! ㅋㅋㅋㅋ
헐 !!! 아니거든 !!! ㅋㅋㅋㅋㅋ 나 키스 잘 하거든 !!!!
어쭈 ㅋㅋㅋ 다 내가 가르쳐놓은 건데, 어허 !!!
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해줄거야 !!!!!
자존심 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 완전 못한데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10개월 동안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거냐 너..?![]()
그래서 등 돌려 누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막 뒤에서 안고 간질 간질 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학학 ㅓ;아끄악으ㅏ억;kj 악악 하지 말라고옼ㅋㅋㅋ아 간지렄ㅋ 끄악악
하다가 토니 얼굴도 한 대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하지 말랫자나.... 꼭 사고를 치니 넌...![]()
어디 봐바. 하면서 얼굴 살펴 보려는데
막 아픈 척 하다가 갑자기 또 밀어서 눕히고 위로 올라와서 막 키스 퍼붓고 ㅋㅋㅋㅋ
온 얼굴에 ㅋㅋㅋㅋ
토니가 연기 완전 잘한다는 거 잠시 까먹고 있었음ㅋㅋㅋ
한참 또 키스하다가. 토니가 내 허리 잡고 돌아 누워서 자리 역전 됨 ㅋㅋㅋㅋㅋ
내가 토니 위에 올라가게 됨;;ㅋㅋㅋㅋㅋ
괜히 막 민망해서 옆으로 내려가려는 데 내 허릴 붙잡음.
*-_-* 왜
여기서 보니까 섹시해.
*-_-* am i~? yah? ㅋㅋㅋ
Yah, you are. ㅋㅋ Hey~ sexy girl~ 오늘 밤 시간 있어?
또 토니 표정 연기 나옴.
섹시는 자기가 더 섹시하면서 !!!!!!!!!!!!!!!!!!!!!!!!!!!!!!!!!! 끄앙앙 아 너무 섹시해 ㅜ,ㅜ
눈 가늘게 뜨고 누워서 날 올려다 보면서 “오늘 밤” 시간 있냔다
아 ㅠ,ㅠ 미치겠다 ㅋㅋ 없는 시간도 만들어 내드리고 싶닼ㅋㅋㅋㅋㅋㅋ
안아줘, sexy baby.
싫어.. 키스할래.
이건 내가 발랑 까져서 그런게 아니라 토니 표정 보면 자연스렠ㅋㅋㅋㅋㅋㅋ떠오르게 될 거임
아 키스하고 싶다 이 남자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의 다부진 어깨 위에 손 살짝 올리고 키스 하려고 다가가니까
토니도 팔 짚고 상체 일으킴.
그래서 토니 목에 매달려서 키스하고 토니 뒤통수 막 헤집음ㅋㅋ *-_-*
아 나 순진한 척 다하면서 밝힐 건 다 밝혔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한 팔로는 지탱하고 한 팔로는 내 허리 끌어안아주고 그렇게 한참 키스했음.
아 진짜 그러다 보니 나도 일주일 후에 한국 들어가기가 싫어졌음 ㅜ,ㅜ
하지만 이미 뱅기표는 샀고. 사실 가족들도 보고 싶고.
그래서 한국에 있을 동안 못할 키스 오늘 안에 다 해버릴 거야! 하는 심정으로 마구마구 퍼부음.
지금 생각해보니 토니가 참 잘 참아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피 끓는 청춘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옛날 일 생각하며 쓰니까 설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땐 그랬지..
지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여전히 잘......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맞다.
외국인들한테 호감 얻는 법 ! (남녀 구별 없이 입니당)
제일 기본적인 것들이 있죠 ! +_+
1. 얘기 할 때 눈보고 얘기하기.
(근데 전 아직도 동양인 습성(?)이 남아있나 봅니다 ㅋㅋㅋㅋ
눈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으면 막 부끄러워섴ㅋㅋㅋㅋ 딴데 보는데..ㅋㅋㅋㅋ
토니가 자꾸 날 봐!! 이럽니닼ㅋㅋㅋ)
2. 기분 나쁜 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언제나 스마일~ ![]()
동양인들 표정 무표정이라고 말걸기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 화난 거 아니잖아요?_? 그리고 웃으면 복이 옵니다 ! 스마일~
3. 영어 못한다고 우물쭈물 하지 말고 인사라도 최대한 밝게! 최대한 당당하게!! ㅋㅋ
진짜 전 얼굴만 좀 텄다 싶으면 무조건 하이 헬로우 먼저 나갔어요 ㅋㅋ
그러다보면 하와유? 나오는 거고.. 그러다보면 왓츠유얼네임? 나오는 거고..ㅋㅋ
그러다보면 날씨가 좋니 어쩌니 하고 그러다보면 암 퐈인 땡큐 앤 유 하는 거고..ㅋㅋㅋㅋ
음..
이 세가지가 제일 기본적인 것 같아용 ㅋㅋ
아 이제 숙제하러 가야겠어요
굿밤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