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용 ㅋㅋㅋ 유학생 제니가 왔어용 ㅋㅋㅋㅋ
더 달달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은데
기억력이 그리 좋지 않아 띄엄띄엄 할 수 밖에 없는 제 맘을 알아주세요 ㅜ,ㅜ ㅋㅋ
아 그리고 이놈의 인터넷 왜이렇게 말을 안들읍니까 ㅠㅠ
여러분들한테 얼렁 토니 소식 들려주고 싶은데
완료 되었으나 페이지에 오류가 있습니다?
그러면 왜 완료 시키냐고 이 자식들아 ㅜㅜ ![]()
아무튼 몇 번의 시도 덕에 톡톡쓰기가 되는 군용 ㅋㅋ 이야기 갑니당
아무튼 그렇게 토니 방에서 놀고 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어머님이 토니 부르는 소리가 들렸음.
그래서 우리 둘은 밥 먹으러 내려갔음.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 부모님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엔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브래드 부모님이랑 브래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래드는 왜 여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y, bro~
Hello ㅋㅋㅋㅋ 제니 왔다고 쌤 아줌마 (토니 어머님) 가 저녁 초대 하셨어 ㅋㅋ
굿 ㅋㅋ 잘 왔으 ㅋㅋ 어! 켈리 아줌마 헬로염ㅋㅋㅋ 아저씨도 헬로염ㅋㅋ 제니 일루와. 소개시켜줄게.
그렇슴
브래드는 토니 옆집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은 애기 때부터 친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음.. 그랬음..ㅋㅋ
나랑 사귀기 전엔 둘이 차 하나로 등하교도 같이 했다던데...
잊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브래드 부모님이랑, 토니 부모님한테 인사하고, 뒷마당 가서 바비큐 파티 했음.
이것이 여유로운 백인들의 삶이라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동통한 소시지랑 버섯이랑 스테이크랑 토마토 스파게티랑 샐러드랑 맥주랑 음료수 등등 엄청 많았음.
브래드랑 토니는 자기네들이 고기 굽겠다고 저쪽에서 하고, 나보고 쉬라길래 -_-;;
아 쉬긴 뭘 쉬어 ㅠ,ㅠ 차라리 쟤네랑 고기 굽는 게 낫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하게 어른들 사이에 껴 앉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 아버님은 정말 미남이셨음. 영화에 나오는 멋쟁이 아빠 삘이었음ㅋㅋㅋㅋㅋㅋ
브래드 아버님도 뒤지지 않는 준수한 외모를 갖고 계셧음.
어머님들도 막 우아하고 막 말도 천천히 물어보시고..
왜 그.. 할리웃 스타들 파파라치 사진 찍으면 완전 그냥 나시티에 반바지 입고 편하게 있는데도 간지 좔좔이지 않음?? 그런 분들이었음..
아 난 ............ 그렇지............ 난 외국에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내가 영화 보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랑 어떻게 사겼니
브래드랑은 친하니
영어는 잘 하니
여기 온지 얼마나 됐니
한국이란 나라는 어떤 곳이니
엄마 보고 싶진 않니
친구들은 많이 사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문 당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근데 부모님들이 다 막 예뻐해 주시고 일부러 말도 천천히 해주시고 토니랑 브래드한테 장난 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막 브래드도 너 같은 참한 애 있으면 소개시켜주라고 그러시고 ㅋㅋㅋ
누구 브래드 소개 받으실 분?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아직 덜 가라앉힌 채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음 !
진짜 네 분이 다 사이 좋으시고 ㅋㅋㅋ 브래드랑 토니가 정말 형제 같았음. 부러웠음.
내가 이런 놈들이랑 친구라니!!!! 꺄흣!!!!! ㅋㅋㅋㅋㅋ![]()
그리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내숭 이런 거 없 ㅋ 음 ㅋ
무조건 주시는 대로 냠냠냠 냠냠냠
토니한테 가서 고기 더 구워오라고 귓속말로 시키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밥 다 먹고 치우는 거 토니랑 브래드랑 나랑 셋이서 하겠다고 하는데
토니랑 브래드는 고기 구웠다고 ㅋㅋ
어머님들이 막 아버님들한테 당신들이 좀 하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설거지 아조찌들이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백인의 가정이당 우왕ㅋㅋㅋ
뭔가 토니네 집 와서 문화적 충격을 겪는 듯 ㅋㅋㅋ
나는 한국에서 우리 집에 손님들 오시면 엄마들이랑 딸들이 준비하고 정리하고 다 했었는데..
님들 집에선 안그러함?
평소엔 아빠도 도와주시긴 하지만.. 손님들 계시면 보통 아빠들은 안 하시지 않음?
아 하긴 여기선 내가 손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토니네서 있다가 한 8시쯤 됐나?
그래서 토니가 데려다 주겠다고 어른들께 인사하고 나왔음.
오늘 처음 봤는데 어머님들이 막 포옹도 해주시고
아버님들도 막 따뜻한 미소와 함께 아까 가르쳐드린 한국말로 “안녕~” 하셨음ㅋㅋㅋㅋ
우리는 차고 가서 차 빼는데 브래드가 쫄랑쫄랑 쫓아왔음.
젠, 한국 갔다 온다고?
웅 ㅋㅋ 브래드 너 뭐 선물 받고 싶은 거 있어?![]()
음.. 한국 맛있는 거! ![]()
됐어 제니. 브래드한테 무슨 선물이야 ㅋㅋ![]()
젠, 사 줄 거지?![]()
Baby, 내 말 들을 거지?
얘네가 또 왜 이래 ㅋㅋ 둘 다 애기같이.
브래드 너 저리 가라-_- 우리 제니한테 선물 타령하지 마라, 너 -_-
젠, 나 쟤 무서워 ㅋㅋ He scares me!!! (쟤가 나 무섭게 해!!)
Don’t scare him, ton. ㅋㅋ (브래드 무섭게 하지마, 톤)
제니는 맨날 브래드 브래드..![]()
역시 제니는 내 친구야 ㅋㅋ 아무튼 잘 다녀와, 제니. 내년에 보겠네.
Yap, 내년에 봐. 잘 지내고~
웅. 톤, 잘 데려다 주고 와~ 젠, 잘 놀다 오고~ ^^
빠이 빠이~
응 ㅋㅋ 빠이빠이
브래드랑 빠빠이 하고 우리는 우리 집으로 향했음.
토니님 표정이 심상치 않음.![]()
또 뭔가에 삐졌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얼굴에 저렇게 다 드러나는데 어쩌면 좋음 이 남자를 ㅋㅋㅋㅋㅋㅋㅋㅋ
Sweetie babe?![]()
What. (뭐-_-)![]()
삐졌쪄? ♥
아니. 절대.![]()
브래드 편 들어서 삐졌쪄? ♥
아니. 나 신경 안써~ (I don’t care about him) 걘 내 bro 니깐. 하하![]()
우와아~ 내 남자친구 진짜 쿨 하구나!!! ♥
쫌.. 그렇긴 하지?![]()
하여튼 자기 칭찬하는 소리는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ㅋ
칭찬해주면 금방 풀림 ㅋㅋㅋㅋ
귀여워서 머리카락 쓰담쓰담 했음 ㅋㅋ
운전 중이잖아, 젠.![]()
머리 쓰다듬는 건 상관 없잖아~ 키스 하는 것도 아닌데 히힛 ♥
집중 안 된다고~
ㅋㅋㅋ 그럼 차 세워 ㅋㅋㅋ 난 계속 만지고 싶어.
응? ㅋㅋ 뭐라고? ㅋㅋ 만지고 싶어?ㅋㅋ 어딜??ㅋㅋㅋ ![]()
또 저런다 또 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응큼함. 원래 그런 거 좀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애가 날이 갈수록 응큼 해짐-..-
그래서 나도 같이 대응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
나도 응큼한 거 무척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 어딜까? 나는 어딜 만지고 싶어하는 걸까..?![]()
그러면서 머리에서 뒷목 스윽 스치고 어깨 쓸고 운전대 잡고 있는 팔뚝에 손 대고 힘 살짝 줌ㅋㅋ
아 역시 우리 토니님 팔뚝 장난이 아님 ㅜ,ㅜ
남자분들 농구를 하세여!!!
여자친구가 자랑스러워 할 겁니다.. 님들의 팔뚝을.. ♥ ㅋㅋㅋㅋㅋ
조심해 제니ㅋㅋ 나 지금 운전 중이라고 했어. ㅋㅋ
근데~? 무슨 상관이야~? 내가 운전 못 하게 괴롭혀~?
그러면서 팔에 힘줬다가, 다시 목 부분 쓸다가 귓 볼 살짝 건드림ㅋㅋㅋㅋ
젠. 진짜 위험해지는 수가 있어 ㅋㅋㅋ
흐응..?![]()
어디서 그런 소리 배웠어 ㅋㅋㅋㅋㅋ
음..? 왜? 뭐가~? 어떤 소리~?
귓 볼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온 몸 쓸어 내리면서 허벅지 위에 손 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게
분명 아까는 자기가 먼저 싫다고 했으면서 ㅋㅋㅋㅋㅋ
왜 지금은 먼저 유혹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참 나란 여자도 ㅋㅋㅋㅋㅋㅋ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op touching me, Jen ㅋㅋ (나 그만 만져ㅋㅋㅋ)
그만 하라고 하니까 계속 하고 싶네..?![]()
아깐 그냥 허벅지 위에 손 댔다면 지그믕 아니.. 지금은ㅋㅋㅋ 아 나 흥분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허벅지를 살살 쓸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앉아있으니까 만지기 더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만지작 만지작 하는데 토니가 갑자기 그만 만지라고 하지도 않고..
뭐 표정 변화도 없고 조용히 운전만 하는 거임.
그래서 무릎도 간질 간질 거려보고 허벅지 안쪽도 살짝 쓸었는데 =_= 반 응 없 ㅋ 음 ㅋ
완전 재미 없어져서 나도 손 떼고 그냥 창 밖만 바라봄ㅋㅋ
근데 갑자기 내 허벅지 위에 토니 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완전 깜짝 놀래서 경직 됐음 ㅋㅋㅋㅋ
내가 경직 되던 말던 살살 쓸어내리기 시작함.
또 또 기분 야리꾸리 해지는 것 같아서 급히 토니 손을 잡았음.
그만 하고 운전에 집중 하시죠 ㅋㅋ
아무 말 없이 손 떼더니 다시 운전에 집중함 ㅋㅋ
그래서 나도 다시 창 밖 풍경에 눈 돌렸음.
우리 동네 입구 쪽에 있는 공원이 보임 ! 오 다왔음 !
근데 차가 집 쪽으로 안가고 공원으로 들어가는 거임;;
어디가..?;;
모르겠는데~?![]()
집 안가?;;
너가 나 유혹했잖아. 그리고 난 너한테 유혹 당했어. 그래서 널 보내줄 수 없어. ![]()
What ?? ;;![]()
ㅋㅋ 그러게 하지 말랬을 때 그만 했어야지, 젠.
오호.. 그런 식으로 나오시겠다 이거지? ㅋㅋㅋ
그래그래 어디 한번 눈치 싸움 좀 해볼까?? ㅋㅋㅋ
All right, 톤. 내가 이렇게 만지니까 좋아?
![]()
당황한 눈빛 대신에 내 나름대로 섹시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지으면서 다시 한번 허벅지 쓸었음.
어, 너무 좋아. 계속 해봐, 어디.
그러면서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동까지 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8시가 훌쩍 넘은 시각이었고
원래 우리 동네 사람들이 일찍 일찍들 집에 들어가서 자는 경향이 있어서
공원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음.
차가 서자 마자 안전 벨트부터 풀었음ㅋㅋ 그랬더니 자기도 안전 벨트 풀음ㅋㅋㅋㅋㅋ
What do you want, Jen. (뭘 원해 ㅋㅋ)
What do YOU want. (그러는 넌 뭘 원해 ㅋㅋㅋㅋ)
You.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가 토니가 내 턱 잡고 먼저 키스를 시도했음.
나는 계속 토니 허벅지에 손 올려놓고 지탱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잠깐 입술 떼고 토니가 자기 좌석을 뒤로 밀었음.
그리곤 내 허리 잡아서 자기 좌석 쪽으로 끌어 당겼음.
아 근데 차 속에서 스킨쉽 하기가 ;;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ㅋㅋㅋㅋ
으응.. 이거 불편해.![]()
그러니까 아예 막 좌석을 뒤로 눕히고 자리 확보 시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뜻은 불편하니까 하지 말자 집에 가자 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사실 또 겁났었음 ㅠ,ㅠ
근데 겁내기도 전에 토니가 나를 와락 끌어댕김.
근데 정말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차라리 토니 좌석에 같이 있는 게 나을 것 같았음.
음 그리고 사실..
음,.............................. 뭔가 좀 더 진도를 빼고 싶기도 했었음 꺄항 *>_<*
그래서 계속 키스 하면서 슬금 슬금 토니 위로 올라갔음.
다행히 토니 차 자체가 좀 좌석 보다 기어나 핸드브레이크 같은 게 낮아서 옮겨가는 데에 문제는 딱히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완전 토니 위에 올라가게 됨.
토니 다리 사이에; 낑겨 앉아서 토니 위에 안겼음. ㅋㅋ
그리고 토니 가슴에 손 올려놓고 또 찐하게 키스했음.
그랬더니 내 허리 감싸고 있는 토니 손에도 힘이 들어감ㅋㅋㅋ
계속 안고 등 쓰다듬고 허리 쓸고 그럼. ㅋㅋㅋ
한참 그러다가 토니 손이 옷 속에 들어오는 거임;;
먼저 유혹하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겁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음.. 오늘 토니가 착하고 말도 잘 들었으니까 가만히 있었음.
맨 살에 토니가 슥 허리를 쓸어 내리는데 움찔거림;; ㅋㅋ
그랬더니 토니가 손 멈추고 입술도 뗌.
무서워?
가만히 토니 눈 쳐다보는데 진짜 걱정돼서 묻는 것 같았음.
토니 눈은 약간 더 짙은 파란색인데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까 왠지 마음이 편해졌음.
고개를 도리도리질 하니까 토니가 한 손으로 부드럽게 머리 쓰다듬어주더니 다시 키스함. *-_-*
옷 속에서 등 쓸어주는데 오히려 달래주는 느낌 들고 아까 집에서 있을 때랑 뭔가 달랐음.
좀 더 천천히 하는 것 같고, 왠지 내 눈치 봐 주는 것 같기도 했음.
그리고 토니가 한 손으론 엉덩이 만지는뎈ㅋㅋㅋㅋㅋ 아 기분 진심 야리꾸리해짐ㅋㅋㅋㅋㅋ
키스를 엄청 퍼붓다가 나도 반격 한번 해봐야겠다 싶어섴ㅋㅋㅋㅋㅋㅋㅋ
토니 옷 속으로 나도 손 집어 넣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녀석은 반응이 없는 거임!!!! 움찔거림 그딴 거 없 음!!!!!!
그래서 계속 키스 하면서 토니 배랑 가슴팍이랑 막 쓸었음. ㅋㅋㅋ
근데 내가 그럴수록 얘도 더 그러는 거임 ;; ㅋㅋㅋㅋ
헐, 그러다가 어느 순간 브래지어가 풀렸다는 걸 알았음.
아 여기서 더 나가면 안되겠다; 또 막 생각이 엄청 많아짐 ;;
그래서 입술 떼고 토니 옷 속에서 손도 뺐음.
아.. 미안해..![]()
토니가 가만히 날 쳐다보다가 다시 내 뒤통수 끌어당겨서 자기 입에 입 맞추게 함.
그리고 짧게 키스하고 안아주고 등 토닥토닥 해줬음.
얘라면 괜찮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도 난 아직 어린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엄청 고민이 됨.
톤.. 나랑 하고 싶어?
......너가 하기 싫다면 안 해.
다시 짧게 키스해 줬음.
그랬더니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가 내 옷을 끌어올림.
아 근데 ㅠ,ㅠ 엄마 앞에서도 옷 안 벗는데 ㅜ,ㅜ 완전 민망한거임.
그래서 옷 끌어올리는 데 막 어찌할 바를 모르고 안절부절 못하니까 토니가 가만히 멈추다가 등 뒤로 손 넣어서 브래지어를 다시 채워줌.;; 그리고 옷도 다시 내려줌.;;
젠. 억지로 안 해도 돼.
그런게 아닌데...
근데 여기서 하려면 딱 하고, 아니면 딱 안 해야 된다는 걸 분위기상 눈치 챘음.
그리고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았음.
왔다 갔다 하는 것 보다 확실히 마음 정하고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고개 끄덕거리고 옷 정리 하고 옆 좌석으로 다시 건너갔음.
미안해..
오 제발. 미안할 필요 없어, 제니. 뭐가 미안하다는 거야 대체..
난 너와.. 이런걸 하려고 사귀는 게 아니야.
응.. 알아..
알면 됐어, sweetie. 난 널 진짜 사랑하니까..
음, 너무 늦어서 홈스테이 부모님이 걱정하시겠다. 빨리 데려다 줄게..
우리 토니님 자기도 좌석 제대로 땡겨 앉고 차에 시동 걸음.
그리고 공원이랑 우리 집은 5분도 안 걸리기 때문에 금방 도착했음.
내가 차에서 내리니까 토니도 같이 내림.
아 .. 음.. 오늘.. 고마웠어. 저녁 식사도 맛있었고..
응, 엄마한테 말씀 드릴게 ![]()
그럼 나 갈게.. 내일이나 모레쯤 데이트 하자. ![]()
빠빠이 하고 돌아 가는데 뒤에서 토니가 제니? 이렇게 부름.
그래서 돌아보니까 두 팔 활짝 벌리고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음.
아 막 괜히 미안하고 고맙고 해서 당장에 달려가서 안기는데 눈물 남 ㅜㅜ
아 나 이렇게 눈물 헤픈 여자 아니였는데 ![]()
쿨쩍 쿨쩍 안겨서 우니까 토니가 머리 쓰담쓰담 해주면서 그냥 가만히 안고만 있음.
고마워 죽겠는 우리 안토니우스 ㅜㅜ
제니. 성급해하지마. 난 기다릴 수 있어.
미안해 ㅜㅜ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말구. 내가 bad boy 된 것 같아 ㅋㅋ
음 그럼.. 사랑해 ㅜㅜ
울상 짓지 말구. 웃고, 애기야.
ㅜㅜ 애기는 자기가 더 “애귀”면서 ㅜㅜ
한국말로 애귀라고 하니까 씩 웃음. ㅋㅋ
아 내가 이런 남자를 두고 ㅜ,ㅜ 아흑
I love you, my beautiful.
Love you, too. My handsome boy.
보고 싶어서 내일 까지 못 기다릴 것 같아.
솔직히 말하면 너 한국 가서 없는 동안 너무 힘들 것 같아.
최대한 일찍 올게요- 미안해요
당장 내일 떠나는 것도 아닌데 토니님은 와락 껴안고 이마에 뽀뽀해줬음.
나도 가만히 이마 뽀뽀 당하고 안겨있다가 토니가 이제 들어가라고 집 문 앞까지 데려다줬음.
진짜 아쉬워서 못 헤어지겠는거임.
그때 우리 토니님이 맘에 드는 제안 하나를 했음 ㅋㅋ
젠. 너 한국 가기 전에 우리 바다 안 갈래?
바다? 왠 바다?
바다 가자. 너랑 바다 가고 싶어. Okayyy?
웅! Okayyy!![]()
알았어. 오늘 나도 너무 즐거웠어. 우리 집에도 오고. ㅋㅋ 키스도 많이 하구 우리 애기랑.
키힝힝 *-_-*
웃음소리 이상한 젠. 내 여자친구 젠.
키히.. *-_-* 사랑해 내 남자친구 톤.![]()
뽀뽀
쪽쪽![]()
굿나잇. 사랑해. 내일 데릴러 올게.
응, 오기 전에 전화해. 조심해서 들어가. 잘자. 사랑해.
토니님 차 타고 가는 거 계속 보고 있다가 들어옴.
바다?
바다? *-_-*
뭔가 또 낭만적인 일이 일어날 것 같았음 *-_-*
크힝힝
오늘은 요기까지 할까용?_?ㅋㅋㅋㅋ
굿밤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