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남이다.
판녀들에게 하나 더 말한다.
1탄에서 글을 적었더니 시집살이에 자주 거론되는 명절, 제사문제 ..
내 글뿐 아니라 다른 성차별 관련 모든 글에 거론 되는 문제라 하나 분명히 집고 넘어간다.
1탄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말한 판녀들이란 판을 하는 전체 15%의 정상인이 아닌
85%의 판녀들에게 말한다는 것 인지 하고 들어라.
여기서 전체란 15~45세 여성으로 제한한다.
남녀 군대문제, 성차별, 시집살이 문제에 제사, 명절 문제 거론하지마라.
요즘 여자들 시집살이 하면서 명절 지내는 여자 5%도 안된다.
특히 목소리 크고 세상의 온갖 힘들일 다 겪는 서울여자들은 그 5%도 많다.
판 댓글보면 세상여자 반이 시집살이 다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회사 주위 기혼 여성중 시부모 모신다는 집, 나는 업체 파견까지 다 쳐도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
그렇게 외치는 당신들 판을 떠나서 직접 당신 주변을 한번 둘러보면 알게 될 것이다.
당신 주변만 특이하지 내 아는 언니들 주변은 많다... 라고 헛소리들 마라.
당신 후배들도 당신을 빗대어 자기 언니 주변에는 많다... 라고 하고 남 핑계 대고 있을 게다.
내가 살던곳, 지금 사는 아파트.. 노인들도 가끔 보이지만 며느리와 같이 사는 노인들 아직까지 단 한집도 못본걸로 봐서 적어도 서울에서는 5%도 많다고 느끼고 있는 중이다.
시골에 가끔 가면 장손 며느리들이 고생하는 경우는 더러 있다. 그런데 그 마저도 현대 흐름에 맞춰서 분가를 하더라.
먼저, 제사나 명절이 뭔지 아나?
뭐 대단한거 같고 나 같으면 그딴거 안할거다. 라고 생각들 하겠지?
과연 그럴까?
당신이 사람이라면 적어도 당신 부모님 돌아가시면 기일은 챙길 것이다.
난 제사가 싫어 .. 하던 사람도 당신 부모님 기일은 사람이라면 꼬박꼬박 챙길것이다.
그것 뿐이다. 제사란것이. 물한잔 놔둬도 되지만 이왕이면 예를 갖춰 하는 것이 제수음식인거지.
당신 자식이 있고, 당신 부모님이 살아 계시면 단지 제주가 당신 아버지이기에 할아버지 기일을 챙기는 것 뿐이지. 당신 자식이 보기엔 알지도 못하는 증조부 제사를 지내는 것이고.
딱 그거란다. 거기다 좀 더 나아가 부모님이 아닌 할아버지 기일을 챙기는 이유는, 평소 아버지가 당신의 부모님 기일을 챙기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시니 그분 기일을 챙길 분이 사라지니 지금껏 지낸 도의도 있고
내 어릴적 나를 이뻐해주시던 할아버지 할머니니깐 그 분들까지 챙기는 것이지.
문제는 !
그 부모님 기일날을 누가 챙기느냐 하는 문제일 뿐.
그냥 다 귀찮으니 남자가 하지 않고 말많은 여자인 너네가 그냥 해라.
요즘.. 애들 보니 초등학교에도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고 딸만 있는 집도 이제 늘어나니..
그냥 여자들 너네가 부모님 산소... 벌초, 기일날 챙겨라.
뭐 누군가 챙기기만 하면 되지 그런 의무따윈 남자들 관심없다.
누군가 챙기면 그때 가서 도와주고 일손이나 지원금 주기만 하면 된다.
딸이 챙기면 오빠나, 남동생이 있는 집이라도 모두 결혼을 했으면 가끔 당신집에 오거나 아니면 그 집 와이프 명절, 제사 챙기느라 못오겠지.
그집도 와이프가 친정 조상들 모실테니 말이야.
아마 그렇게 되면 명절날도 판녀들 소원대로 친정 먼저 가게 될것이니
한소리로 목소리 높여다오. 절대 권력 여성부가 들을 수 있게.
아마 그들이 국회에 제안하면 아마 몇년안에 성사 될 것이니
판녀들께 부탁한다.
이렇게 판녀들이 원하는 대로 되면 이런 것들이 정리가 되어야 겠지.
판녀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말들 ....
첫번째~
그럼 제사, 명절날 그럼 남편들이 와서 설거지 하고 전부치고 제수 음식 차리고 하나요?
ㅋㅋ
미친소리 마라.
마치 지금 판녀들이 시댁 명절날 집안일 도맡아서 다 하는 것처럼 남편들에게 요구들 하지.
내가 말했지? 판녀들은 15~45세의 여자들을 말한다고..
여성부가 곧 명절 풍습제도를 딸네가 맡기로 바꾼다 한들,
그 집 행사에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서로 돕는것일 뿐이다.
딸이 제주가 되서 모든 것을 주최하고 챙긴다면,
남의 집 식구인 사위는 어짜피 자기 집 명절과 제사는 여동생이나 누나네에서 매형과 함께 챙기기 때문에
사위인 본인은 아내 집안을 도와야 할 의무가 부부로서 있는 것이다.
물론 아내가 돈을 벌고 집안의 가장이면, 남편이 집안일 을 하면서 명절날 그 집안 일로써 도와야 하는 것이지만,
몇년안에 바뀐다면 아마 대부분 아내가 전업 주부일 것이다.
그러면 아내가 제주라도 일찍 가서 음식하고 설거지 해야 한다.
남편은 일때문에 늦게 도착해서 금전적으로 제수 음식비를 마련해 주는 형식으로 흘러 가게된다.
뭐 딸이 제주가 되면 남편이 밖에서 일하며 돈까지 벌면서 그 집안 부엌일까지 해야한다고 착각하진 않았겠지?
그런건 남편이 부엌일을 도맡았을 때 그렇게 하는 거란거 명심해라.
일의 종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서로 지원해 주고 돕는 거 란거.
그걸 알아야지.
당신들은 마치 제사를 여자가 지내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아직 까지 조상 모시는 풍습은 아들이 그 책임을 지고 벌초와 제사, 명절을 지내고 있는 것이며,
여자는 그것을 돕는 것이지 본인들이 지내는 것이 아니다.
마치 여자가 남의 집 제사를 도맡아서 지낸는 것처럼 그런식의 발상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
그집안의 일의 경중이 많고 적고로 비교하지 마라.
남자가 제사나 명절에 하는 일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면 위에 말했듯 한 목소리로, 판녀들이 이제부터 모시겠다고 하라.
사원입장에선 팀장이 이것 저것 시켜서 놀고 먹는 줄 알지만,
본인이 팀장되보면 그냥 일만 하는 사원일때를 모두가 부러워 한다.
그렇게 쉽고 놀고 먹는 것처럼 보이면, 당장 조상을 모셔야 하는 그 책임과 의무를 다 가져가기 바란다.
참고로 우리 아버지는 내가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책임과 짐을 다 버리지 못하고
늙은 나이에 내가 모셔야할 범위 밖에 있는 분들의 성묘에 산을 오르내리고 있는데
그런게 편해 보이면.. 다 가져가고 좀 덜어 주기 바란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여자들이 더 오래 사니깐.
두번째~
그럼 남편이 조상 모시든 아내가 모시든, 한쪽이 누군가의 집안을 도와야 하는 게 의무라면
그게 싫다! .. 고?
왜 남의집 조상님을 어느 한쪽이 모시고, 피도 안섞인 배우자가 그 집안 행사를 도와야 하나! .. 고?
그냥. 명절날 한번은 처가댁 먼저, 한번은 시댁 먼저가고,
제사나 차례도 셀프로 각자 하자! ????? ... 고?
더 미친 소리 마라!
명절날의 가장 큰 행사인 차례 개념은 있는 거냐?
설사 대대로 내려오는 차례를 없앤 명절을 하자는 말은 아니겠지? 그럼 명절 때려 치우고 그냥 날 잡아서 방문하면 되지 왜 명절날 쉬냐?
나라에서 그런거 하라고 공휴일로 지정한거다.
그럼 차례를 지낼때 한번은 아내가 아내 집안의 제주가 되고, 한번은 남편 집안의 제주가 되야 가능하다는 말인데 밀이 되는 소리냐?
오빠가 있거나, 남편네의 시누가 있을때.. 3집 식구가 날짜를 엄청 잘 맞춰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명절 차례가 가능 하겠네
자칫 날짜가 잘 안맞으면 명절 건너뛰는 집도 수두룩..
명절하기전에 벌초도 아주 번갈아 가면서 챙겨야 가능하겠네.. 벌초도 없이 번갈아 가며 하다가 성묘갔더니 산소도 없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겠구만.
문제는 아내가 제주가 되는 해에는 첫번째 말한 문제로 인해 어짜피 전업주부면 친정 제수 음식 판녀혼자 다 해야 하거나 친정 엄마랑 둘이서 다 해야 하는 건 변함없다. 남편은 그 제수비랑 차례비 대 주고.
뭐가 나은지 잘 생각해 보고 댓글 달거라.
모두 댓글달아주마. 판녀들아.
P.S)
본인도 돈을 버는 맞벌이인데 그럼 일 안해도 되겠네?
라고 하면서 그런데 본인은 명절, 제사때도 전 부친다.. 고 떠드는 판녀들 보라.
부부로서 서로의 집안행사 서로 돕는 게 부부간의 의무라고 했지?
맞벌이 하면서 남편이 명절 지원금 내는 것 말고
당신이 번 돈을 따로 일손지원 대신 도와 주는 지 가슴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당신들은 맞벌이라는 것을 핑계로 결국 일손도 돕지 않고, 지원금도 내지 않으면서
전부치고 설거지 했다고 푸념하고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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