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에 보니 다음생엔 꼭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글보니 하도 웃겨서 글 한번 남긴다.
남자로 태어나고 싶은건 자기 취향이고 자기 환경이라 생각해서 뭐라하지 않는다.
단지 글 내용이다. ===> http://pann.nate.com/talk/316134208
판녀들 딱 지들 머리 수준 고대로군..
책임이라는 십자가를 져 본 적도 없으니 이 딴 소리하고 자기들이 눈에 보이는 편한 것만 눈에 보이지. ㅉㅉ
평생 성묘에 조상들 모시는 것에 대한 압밥감, 애들 클때까지 직장 안짤리거나 다른 일 찾아봐야 하는 압박감. 부모님 공양에 대한 책임 - 여자들이야 맨날 걱정만 하고 결국 남편 쪼아서 모시면 되지만 남자는 정 안될시에 자신이 번 돈으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집에서 쉬고 저녁엔 게임도 하고.. 그런게 부럽다고?
낮에 일하고 직장 안잘릴려고 눈치보고 정년도 짧아진 지금 애는 크는데 후에 뭐 먹고 살아야 하는지 미래도 설계해야 하는건 안보이나?
결혼전 데이트할때 데이트 코스 다 구상하고 이건 잘하면 본전 준비 못하면 욕먹고,
데이트 비 내고.. 결혼하고 난 뒤엔 솔로일때 몇배의 책임감을 더 안게 되는 그 생활 말인가?
잘 모르겠으면 부모가 늙어서 경제력이 없어 홀로 나와 돈벌어서 동생들 학비대는
가장노릇 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면 그 무거운 어깨 잘 알겠네
직장 동료라도 안해도 때려치우면 그만이고 자기 옷사입고 놀러가려고 직장다니는 당신이랑은 180도 다를테니..
지금 우리아버지 그 잘난 가부장 가정에서 집안에서 떵떵하거리는 것 하나 외에는
지금도 성묘에 대한 책임감과 가정에 대한 책임감으로 몇 안되는 벌이 벌어 볼꺼라고 늙은 몸으로 뭔가 할려고 한다..
지금 딴건 안보이고 현재 자신들이 조금 더하는 것 .. 그것만 보이나 보지?
그래서 여자들은 시야가 좁고 자신들의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니 큰일을 못하는 거지...ㅉㅉ
댓글에 보니 삼년 쯤 데이트 비용 다 내고 20년을 편하게 지내고 싶다?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남자는 20살까지만 딱 편하고 20살 이후부터는 책임과 의무의 연속된 삶이란걸 모르지...
독립에 대한 부담감과 군대<-- 이건 굳이 빼도 됨.
여친이라도 사귀면 여친의 장점의 존재와 함께 책임감이 하나더 생기지..
데이트 비용? 잘 생가해보라 데이트 비용뿐인지... 흔히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 줘야한다고 생각하지? 그 보호라는게 뭐뭐가 있는지 사소한 것부터 본인이 한다고 생각해 보면 잘 알것이다.
그리고 결혼한 뒤 20년간 편하게 살고 싶다?
ㅉㅉ 왜 어른이 된다고 하는 지 아나?
남자는 결혼전부터 책임과 의무속에 살지만 .. (직장을 가지는 것도 의무다.. 여자는 선택이지만 - 해도 그만있것과 반드시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결혼 함과 동시에 족보에 이름이 올라가고 부모가 했던 모든것을 물려 받는다...
성묘부터 시작해서 제사 등 아무도 대신 해 주지 않고 늙어 죽을때까지 가져가는 것이다.
자식이 결혼을 해도 내가 보시던 할아버지 묘는 자식에게 증조부가 되서 결국 내가 해야 하는 것.
쉽게 생각하면 버스를 모는 것과, 자가용하나 모는 것과는 천지 차이니 함부로 말하지 마라.
결혼하면 여자만 힘들어 지는게 아니라 남녀 모두 엄청난 책임이라는 것이 어깨에 올려 지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20살 부터 그런것을 하나씩 끼고 살다 결혼하면서 왕창 얻는 것이고,
여자는... 특히 요새 여자는 책임감이란 씨알도 없이 부모, 남친이 다 책임 져 주고 20살 넘어도 지 한몸뚱아리만 잘 챙기면 되다가..
갑자기 시댁과 자식이 생기니 그거 힘들어서 죽느니 사는니 하는 것이다.
그 시댁이란것도 결국 여자들끼리의 문제다.
서로 자기 편할려고만 잔머리 굴리려고 하니깐 오빠네 언니 덕 볼려다 괴롭히는 거고,
지는 지대로 시누, 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 당하는 거고
또 지가 나이먹으니 내 아들 뺏긴것 같아 아들 여친 질투하는 거고,
또 막상 결혼한다고 하니 내배 아파 낳은 내 귀한 내아들 30년간 애지중지 사랑 쏟아 키운 내아들
2년만난 년이 뺏아 가는 것 같아 그냥 주기 힘드니 이것저것 억지 요구해서 괴롭히는 거고,
결혼한 뒤에도 아들이 내편만 들다가 아내편도 드니깐 얄미워서 못 괴롭혀서 안달나는 거다.
더 늙으면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자기 안챙기는게 서운해서 그게 다 며느리가 못하게 해서 그런거다고 며느리 한테 연락해서 괴롭히는 거다.
자기 친정 부모는 분명 안그러고 오빠 며느리한테 분명 잘해주고,
본인도 오빠네 와이프 한테 살갑게 잘해주고 간이라도 내 줄듯 하는데
오빠네 와이프는 친구들이나 네이트 같은데서
내 친정보고 시월드라고 욕하고 다니고, 착한 우리 친정어머니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안부 전화 한통 없고 명절날 늦게 가보면 오빠네 와이프는 하는 것도 없고 쌩하니 친정으로 가버려서
착하고 늙은 친정엄마 혼자서 개 고생 다하지.
하도 안쓰러워 참고 참다 한마디 슬쩍 돌려서 얘기한거 가지고 돌아가서는 시누이가 시집살이 시킨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오빠 괴롭히고 울고..
착한 친정엄마가 혼자 힘들어서 그냥 한번 도와 달라는 말 했다가
시월드 엄마가 시집살이 시키는 엄마 되고...
내가 욕하는 시월드가 결국 친정에서는 시자 들어가도 몸서리 쳐지는 바로 시누이 당사자이고,
내 착한 친정 엄마는 몸서리 쳐지는 시어머니가 되는 거다.
결국 그나마 결혼해서 책임감으로 챙겨야 하는 시월드와 자녀 중 자녀는 남편과 공동으로 챙기지만 시월드는 서로 여자들끼리 사서 고생하는 것일뿐..
본인도 아무짓도 안했는데 네이트판의 시월드의 시어머니가 될 팔자... 그건 니들이 만드는 것이지.
장인어른은 애지중지 키운 내딸이라 첨엔 사위가 도둑같이 느끼겠지만
결국엔 내가 젊은시절 결혼할때의 힘든점을 생각해서라도 나중에 잘 대해주고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하고,
사위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지만, 애지중지 키운 딸을 데려가는 장모와 장인을 맘을 생각해서 항상 존중해 주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 진심에서.
이게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마음가짐과,
사위와 장인의 마음가짐의 차이다.. 그래서 어느게 서로 발전적이라 생각하나?
남자로 태어나고픈 이유가 책임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남녀의 책임감이 결혼전에 누가 더 크고, 결혼 후에는 누가 더 얼마나 많아지는 지
본인들 늙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잘 살펴보고..
거기에다 결혼후 시집문제에 대한것도 포함된다면 먼저 당신들 마음가짐과 정신상태부터
개조하는게 더 남자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낫지 않을 까 생각해 보라.
지금 그 정신상태로 남자로 태어난다면 사위는 장인과의 전쟁을 불사하고,
장인은 사위를 못잡아 먹어 안달하게 될 터.
서로 남의 입장을 생각하는 정신개조 없이는 당신의 다음태생은 결혼후 처가월드 전쟁도 하나더 짊어 지게 될 뿐.
최근 발생하는 처가 문제도, 장서갈등으로 장인과 사위의 갈등이 아닌 장모와 사위의 갈등이란거
알고 있나?
며느리와 시아버지와의 갈등 있는거 봤나?
장인과 사위의 갈등 봤나?
하지만 다음태생에 그 정신 그대로 가지고 남자로 태어나면
당신은 아내를 나보다 더 아끼는 장인을 이유없이 경계하고 미워할 것이고
당신이 나이먹어서 애지중지 키우고 아빠밖에 모르는 딸을 범하는 사위를 이유없이 질투하고
괴롭힐 것다.
다음태생에 남자로 태어나고 어쩌고 하며 신세한탄하기 전에
본인이 결혼전에 얼마나의 책임을 지고 살았고 남을 얼마나 이해하면서 살았는지 생각해보고
지금 결혼했을때 몇가지의 책임감에 힘들어하는지 따져보고
내가 나이먹어서 시어머니가 됐을때를 상상해보고 친정엄마가 시어머니로 취급받는 것을 상상해보고 난뒤에 세상을 원망하고 신세 한탄하고 그런 소리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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