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학교끝나고 집에 돌아왓는 데 엄마께서 내방을 대청소 다하고 놀고 계셧음
그래서 내방에 남은 쓰래기를 청소하다가 내가 제일 아끼는 상자가다 텅텅 비어있는 거를 발견했음
그래서 엄마한테 여가잌ㅅ눈 거 다 어디갔냐고 하니까 엄마가 더러워 보이길래 다 쓰레기통에 버렷다고 하심
그래서 그걸 왜 버리냐고 화를 냈음
그 상자에 있던게 초딩때부터 친구들이 나한테 써준 편지나 애들이 나 생각해서 만들어준거나 나름 친구들이랑 추억이 담겨있는 거들만 다 모아놧는 데
막 갑자기 서러워져서 우는 데 엄마가 나한테 너가 청소를 안 해놓으니까 내가한건데 왜 그렇게 화를 내냐고 니가 잘 정리하지 그랬냐고 나한테 막 화를 내심
솔직히 난 거기 있는 데 돈주고도 못버리겠는 데 그래서 어떻게해야됨...나 지금...솔직히 이거 쓴 데도 막 눈물이 자꾸남...ㅠ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