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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웃게 만들 우리집이야기 17.

|2012.05.11 00:45
조회 9,792 |추천 59
http://pann.nate.com/b314712713 1회~10회  ※ 이 글은 1회부터 보셔야 제맛입니다잉! 부끄

 

우왕!!!!!!!!! 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랜만이예요.. 통곡

미안해요.. 통곡

 

전 셤도 보고, 과제의 늪에도 빠지고, 논문에, 진로문제까지...허허...

태어나서 이렇게 고민 많이 해본적은 처음이네요...헿... 아직 결론은 안났지만...

무튼 컴퓨터가 고장나서 컴퓨터도 고치고... 이제서야 글 몇자 적게되네요.

 

더 슬픈건... 기대하시던 빵빵 터지는 이야기는 없을것 같아요...ㅠ,.ㅠ;;;

근래 소식 전해드리려고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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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 동안의 나는....

주중엔 학교, 주말엔 집에 있었음.

 

주말에는 가게에서 일만해서 큰 스토리랄게 없음 슬픔..

겹살이 파티를 한번 한적이 있긴함!

 

 

울식구들 반에 반도 안모인 인원이지만... 친구들은 사진을 보더니 명절이냐몈ㅋㅋ..

그릉가~?음흉

 

무튼 나는 다이어트중이었는데... 이 날 삼겹살에 소주먹고 무려 1.5kg를 불려서 주중에 고생 좀 했음 ㅠㅠ

 

사돈처녀 결혼식

 

4월에 사돈처녀가 결혼을 하셨음!

엄마랑 나는 결혼식에 가려고 영등포행 기차표도 예매함.

그리고 씐나게 천안역으로 향함 ㅋㅋㅋㅋ

 

근데.. 역 도착했더닠ㅋㅋ.... 영등포 바로 전에서 기차가 탈선해서 지연1시간...ㅋㅋㅋ헐...ㅋㅋ

결혼식 시간 딱 맞춰서 기차 예매한거라 지연 1시간이면 결혼식은 물론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뷔페시간도 거의 끝남...헐ㅋㅋㅋㅋ

 

난 포기할 수 없었음... 그래서 버스라도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시외버스터미널로갔음.

충격적인 매진의 향연이란 ~ ^*^

기차가 지연되자 시간에 쫓긴 천안시민이 모두 터미널로 왔나봄 ㅠㅠ 줄은 한없이 길고... 표는 결혼식 2시간 후 표밖에 음ㅋ슴ㅋ 폐인

 

결국 엄마랑 집에 돌아옴...

근데 뭔가 너무 아쉬워서 엄마한테 예삐공주 돋게 말해봄

 

" 보리밥 사주세효~~~~~~기도~~~~~~~ "

 

 

소원 들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밥 냠냠하고 집에 왔뜸.

 

 

 

가가온니

 

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가가언니 콘서트 다녀옴! 헤헿...

과 후배가 티켓이 생겼다면서 같이 가자길래 다녀옴!!!!

 

근데 B석...ㅋㅋㅋㅋ 으앜ㅋㅋㅋ 가가언니 어딧음....? 스크린은 왜이리 쪼만함...ㅠㅠ?

가가언니 개코딱지만하게 보여서 뭐가 뭔지 알수가 없었듬... 그저 라이브만 듣고 옴..ㅋㅋㅋㅋㅋㅋㅋ

퍼포먼스 따위.... 시력이 10.0정도 된다면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을듯..

역시 공연은 스탠딩아니면 제맛을 못느끼는것 같음..!

 

가가언니의 간판곡인 포커페이스를 감상하고 공연장 나옴...ㅠ.ㅠ

포커페이스 떼창 쩔었음!!! 이욜ㅋㅋㅋㅋㅋㅋㅋ마이크 넘기는 센스는 이미 국민가수급임.

 

무튼 그렇게 공연을 보고 집에와서 기사를 보는데...아... 이게 이거였구나 했음ㅋㅋㅋㅋㅋㅋㅋ

가가언니가 뭔 말을 하는데... 그냥 제대로 들려도 알아듣기 힘든데 울림때문에 제대로 안들림 ㅜㅜ

말을 하는뎈ㅋㅋ 내가 알아들은건 풕킹ㅋㅋ이랑 코리아... 살짝 묘했어잉~ 아닌거 알아잉~음흉

 

 

 

순대열풍

 

그리고...과후배 한 명이 천안에 놀러온적이 있음.

얘가 울집 순대 먹어보고싶다고 서울에서 천안까지 내려옴ㅋㅋㅋ기특해잉 ^.^

 

근데 이 날 가게 포텐터진날 ㅠㅠ... 얘 밥챙겨줄 겨를이 없었음.....

너무 바빠서 내가 못챙겨주니까 상을 치우기 시작함ㅋㅋㅋ

 

근데 이런일을 해본적이 없는애라 깨작깨작 상을 치우는데 하나도 도움 안됨ㅋㅋㅋ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당황 해도 굳이 하겠다며...멈추질 않음..

그래서 나는 저렇게 깨작깨작 치우느니.... 임무를 주는게 낫겠다 싶어서

 

물 담으라고 물셔틀 시킴...^^;;;;..............ㅋㅋㅋㅋㅋㅋ

얜 또 재밌다고 열심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혼자 셀카 찍고ㅋㅋㅋ

 

30분을 그러다가 드디어 좀 가게가 한가해져서 밥을 먹음.

순대랑 국밥을 줬는데.... 신세계 만난애 마냥 감탄사 연발하면서 맛나게 먹음.. 통곡

리액션이 그냥....... 내가 다 뿌듯해 만족

 

다 먹고 가게 앞에 호두과자 집에서 방금만든 호두과자 사줬더니 또 신세계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장날이라 장에서 먹을거랑, 호박엿도 사주고 버스정류장에서 불량식품 한가득 같이 사먹음ㅋㅋ

무슨 패키지 여행인줄ㅋㅋㅋㅋㅋ

 

무튼 이렇게 병천여행패키지를 즐긴 후배는 이걸 SNS에 올렸음.

그랬더니 사람들 반응 폭발...너도 나도 오겠다며 ㅋㅋㅋㅋㅋㅋ

 

엠티 끝나고 우기명돋는 우리 남자동기들도 와서 밥먹고, 학교 그냥 아는 사람들도 오기 시작함ㅋㅋㅋ

홍보대사 돋아잉 짱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 우기명돋는친구들이 왔을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엄마한테 "엄마 사윗감들 온데!!!" 라고 장난을 쳤는데... 울엄마 넘 진지하게 받아들임 ㅠ.ㅠ.....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면섴ㅋㅋㅋㅋㅋㅋ

 

진짜 애들 밥먹는데 옆에서 매의눈으로 쳐다봄음흉ㅋㅋㅋㅋㅋㅋ먹다 체할듯ㅋㅋㅋㅋㅋㅋ

밥을먹으면서 나는 4학년 노땅이라 M.T를 안갔음. 그래서 다녀온 애들이 장기자랑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엄마 궁금함.. 보고싶음...음흉

내옆으로 슬쩍와서 같이 감상ㅋㅋㅋㅋㅋㅋㅋ..... 파안 긔여웡~

 

그리고 그렇게 걔네들이 밥을 먹고 갔음.

 

나 " 엄마~ 사윗감 골랐어? 음흉 "

 

엄마 " 응. 없어! "

 

나 " 헐... 왜? 내 친구들 다 잘생겼잖아~ "

 

엄마 " 키도 안크고 듬직해보이지도 않아."

 

엄마.... 비록 나랑은 절대로 이어지지 않을 인연이긴 하지만...

울 동기들 나름 우리과 비주얼이라고 인기도 많은애들인데...키 안작은데... 다들 75는 넘는뎈ㅋ....엄마..

 

무튼 사윗감들 4명 우루루 다 탈락함^^... 근데.. 나 어떡하죠... 나보다 울엄마가 기준이 더 까다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맘에 드는 사윗감 찾으려면.... 전국 다 뒤져야겠당...

 

그리고 첨에 울집 놀러왔던 후배는 4월 한달 동안 3번을 와서 먹고감ㅋㅋㅋㅋㅋㅋ짱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자취방에서 자고 영화도 봄. 천안시민인줄...ㅋㅋ

아 그리고.... 이 때 영화를 본게 제목이 시체가돌아왔다인데 내가 얘랑 보러왔다고 사진을 올렸더니...

사촌동생이 댓글을 달았음..

 

" 언니는 시체 저분은 예...쁘...다... "

 

너 당장 우리집으로 튀어와찌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 예쁨... 많이 예쁨.... 그래도 넌 내 동생인데 ㅋㅋㅋㅋㅋㅋ나픈것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 예쁜동생은 저번주엔 엄마랑 언니까지 모셔옴...ㅋㅋㅋㅋ 감탄사 연발하고 돌아갔다고.. 짱 

 

우리집 홍보는 내가 다하는듯!!!  윙크

 

 

그 간의 사진들...?!!

 

 

멜빵아빠 변ㅋ신ㅋ!! 긔여웡...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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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쓸 말이 이정도 밖에 없어유... 웃음코드는 커녕 감동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으로 읽어주세요 윙크!!!!!!!!!

 

저는 이제... 또 기말고사가 남았네요...

요즘엔 뭐 옛날 추억같은거 떠올릴 시간이나 여유가 없네요 ㅠ.ㅠ....

문득 생각날때도 있었는데 적어두기도 전에 다 까먹어버렸다는...헝 통곡

 

무튼... 다음에 또 쓸 수 있으면 쓸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추천수59
반대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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